외계인은 없다고...믿는 사람에게 이걸 보여주면 무슨할말이 있을까?
라면맨
조회 :
2167
, 2011/08/02 14:07
1미터.
사람들의 일반적인 스케일이죠.
10월의 따뜻한 날 한 남자가 공원에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의 곁에는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군요.
이 사진의 작은 사각형 안의 공간이 다음 사진 내용이 되는겁니다.
"인간은 모든것의 척도이다."
소피스트였던 프로타고라스의 말을 인용하며, 인간에서부터 시작해봅니다.
이 그림을 잘 기억해주세요.
0.1밀리미터.
10센티미터.
더 조밀한 비율입니다.
이 사진은 손등을 조금 확대해서 보여준 그림입니다.
1센티미터
손등의 그림을 더 확대한 모습이죠.
손등의 주름은 그만큼 손이 유연성이 있다는걸 의미한답니다.
0.1 센티미터(1밀리미터)
살 아래엔 작은 혈관이 흐르겠죠?
머나먼 별이 익숙하지 않은것처럼,
우리의 몸이라고 해도 이렇게 확대된 부분은 익숙하지가 않군요.
0.01밀리미터
하얀 림프구 세포입니다.
1마이크로미터.
세포의 핵으로 들어가는겁니다.
1000 옹스트롬. (0.1마이크로미터 , 0.0000001미터)
기다란 분자 구조가 얽히고 세밀한 DNA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DNA구조는 모든 세포 내의 핵에 존재합니다.
100 옹스트롬
DNA의 2중 나선 구조지요.
10 옹스트롬
분자단위의 스케일입니다.
1 옹스트롬
원자 단위의 스케일입니다.
핵 주변으로의 전자 구름이 보입니다.
0.1옹스트롬
탄소원자입니다.
1 피코미터 (0.000000000001미터)
원자의 핵.
0.1 피코미터
좀 더 가까이서 볼까요?
0.01 피코미터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는 원자의 핵 입니다.
0.001 피코미터
현대 물리학에서 최근에 탐구하기 시작한 양성자의 안쪽 부분이지요.
0.0001 피코미터
더 확대해보면 무엇이 있을까요...
다시 시작합시다.
다시 인간으로부터 다시 시작해봅시다.
10미터.
남자와 여자가 같이 공원에 소풍을 온 그림이죠.
100미터.
고속도로와 부두가 보이네요.
1킬로미터
도시가 보입니다.
10킬로미터.
도시의 중심도 보이고, 여러가지가 보이는군요. 모든것이 나타납니다.
100킬로미터.
시카고의 거대도시 영역입니다. 더불어 호수의 끝이죠.
1000킬로미터.
상공의 낮은 궤도에서 관찰한 모습입니다.
1000만이 넘는 사람들의 거주지가 보이지요.
만 킬로미터.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어두운 바다. 갈색의 땅. 동쪽으로 도는 지구.
1967년이 되서야 인간은 지구를 지구 밖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되었지요.
10만 킬로미터.
100만 킬로미터.
달의 궤도입니다.
1000만 킬로미터.
지구가 태양을 도는 궤도입니다.
1억 킬로미터.
다른 행성들의 궤도도 보이는군요.
10억 킬로미터. (~7AU)
태양계입니다. 다른 행성들은 잘 보이지 않지만
태양 하나는 참 잘 보이네요. 멀리 목성이 궤도가 보입니다.
100억 킬로미터.
태양계 행성들 보일건 다 보입니다.
1000억 킬로미터.
태양도 작게 보이는군요.
1조 킬로미터.
오직 태양만이 보입니다.
10조 킬로미터 (대략 1광년)
빛이 1년을 여행해야 갈 수 있다는 거리인 1광년입니다.
10광년 (3파섹)
100광년
참 넓기도 한 우주~
1000광년
슬슬 은하의 윤곽이 드러납니다.
1만 광년
커다란 별들도 전체적으로 봤을땐 작은 입자같군요..
하나의 구름처럼 된 듯한 모양입니다.
10만광년
..
100만광년
더 넓게..
1000만광년(3메가 파섹)
그렇게 거대한 은하도 하나의 점으로..
1억 광년
우리 은하가 겨우 보이는군요..
10억 광년
대부분의 공간이 이렇게 비어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더 먼 공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로라.
성운.
블랙홀 입니다.
빨려들어가는게 보이시나요?
이래도 이 우주안에 지구인만 있다고 믿는가?
6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인생한방
/ 11-08-02 14:13/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기 위해서... 자삭(또는 수정)합니다...
라면맨
/ 11-08-02 14:34/
다 자기 그릇만큼 보이는거죠...믿고 싶지않은사람은 어떤 팩트를 보여줘도 안믿는거고...아인슈타인,스티븐호킹같은 세계적인 천재조차도 풀수없는 우주의 오묘한 진리입니다...하물며 일반인은 말할필요조차 없는...
공부하자
/ 11-08-02 19:15/
그냥 게시물일뿐인데...
민감하게 반응하셨어요. ㅎ
저는 있든 없든 신경안쓰는 주의...ㅋㅋ
당신기억
/ 11-08-02 15:47/
예전에 느꼈던건데..
내 존재 자체가 어찌보면 미미하지만
나를 중심으로 보면 내가 우주의 중심이고..쩝
바람공자
/ 11-08-02 17:17/
이렇게 보니 믿지 않고는 못배기겠군요. 잘 봤습니다. 이해력이 빨라지네요.^^
팝맨
/ 11-08-02 19:30/
오로라 다음 아래 그림은 엑박이네요..
잘봤습니다.
오우예
/ 11-08-02 20:14/
저도 오로라 다음은 엑박이여요..
Meho
/ 11-08-02 22:21/
엑박이 많이 아쉽지만 신기하네요
사파
/ 11-08-02 22:52/
일부러 엑박으로 하신 모양이군요.
핵심내용이 없으니..ㅎㅎ
주동성
/ 11-08-02 23:01/
가... 갑자기 빨라지는 스크롤;;;;
저녁하늘
/ 11-08-02 23:22/
저 엄청난 규모는 팩트, 외계인은 아직은 팩트는 아니죠.
푸기기
/ 11-08-03 0:25/
[저녁하늘]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저 엄청난 우주에 지구를 제외한 어딘가에 생명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건 '굉장히 개연성 높은' 일이지만.
어디까지나 개연성이 높을뿐 사실은 아니죠.
전 분명히 외계인은 있다고 믿는 사람이지만, 우주의 규모를 그 근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송이송이
/ 11-08-03 9:21/
여자는 어디에?
BOT입니다
/ 11-08-03 9:22/
오앜ㅋ 중간부터 사진이 엑박 ㅠㅠ
게리킬달추종자
/ 11-08-03 12:05/
작년 10월에 UFO가 상당수의 핵미사일 발사기지의 전력을 원거리에서 끊어버린 사건도 있는데 인간의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한 기술이죠. ㅎㅎ; 요즘은 흡혈귀가 많이 돌아다니나 퇴마사들이 300명이 모이질 않나(교황과 어느 정도 멀리~ 관련있는 퇴마사-엑소시스트-도 있더군요) 10대가 츄바카브라에게 당했다는 내용이 돌고 있습니다. 흡혈귀가 있는지 그게 더 요즘은 궁금해졌습니다. 세상은 아직 아스트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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