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이 ...에휴....
 공부하자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985 , 2011/08/26 16:4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41&aid=0002054582 

흠.. 비난을 위한 자리 마련은 아닐텐데 .. 허정무 감독.. 잘 참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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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8-26 19:29/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도 시민구단으로 한때 준우승까지 했던 팀인데.. 요즘 팀이 하는거 보면 팬들도 열받을만 하죠... 주전공격수 유병수까지 아랍으로 보내버리고...
뭐 그렇다고 인천팬들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만...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8-26 22:53/
유병수를 보내는게 감독의 권한입니까?
이적이 불만이면 감독이 아니라 구단과 선수를 비난해야죠.

한때 준우승? 말 그대로 몇년전 2005년... -_-; 그 사이에 케이리그가 아챔을 3회 우승했습니다. ㅋ 현재 인천 스쿼드가 냉정하게 상위권입니까?
팬들이 과한 반응을 보인게 이해가 간다면 아시아 챔프 성남팬들은 뭘해도 용납이 되겠습니다. 그 인천보다 낮은 순위에 성낭이 위치하고 있으니까요. ;

주동성님이 적은 글에서 허정무 감독을 개인적으로 싫어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성적 부진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구단에서 자리를 마련하고, 감독이 직접 그 자리에서 나서서 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 악플 적듯이 감독을 겨냥한 막말은 앞으로 구단과 팬의 대화를 막을 뿐입니다.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8-27 2:05/
팀이 매번 지기만 하는데 그럼 팬들이 웃어야 하나요? 애초에 팬들이 열받은 이유는 승패를 떠나서 선수들이 이길 의지가 보이지 않아서였다고 했습니다.

또한 지난번에 한번 감독하고 대면을 요구했는데, 그때 허정무 감독은 몰래 경기장을 빠져나갔다고 들었습니다. 이런걸로도 팬들은 충분히 반감을 가질 수 있다고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선수 이적이라는게 감독을 거치지 않고 구단에서 알아서 할 수도 있는거지만 꼭 감독을 거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감독을 거치지 않았다고 100% 확신하시나요??

프로무대에서의 비난의 화살은 대부분 감독에게 쏠리는게 사실 아닌지요?
구단 내부 사정까지 파악하지 않는 이상 이건 어쩔 수 없다고 보는데요? 이건 팬뿐만이 아니라 기자들도 마찬가지죠. 뭐 하나만 있어도 감독을 깎아 내리는 기사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전 분명히 말했습니다.
팬이 열받은건 이해하지만 잘한건 아니다 라고.. 저라도 지금 당장 전북이 연패하면 감독 나오라고 외칠것 같습니다. 물론 막말을 할 자신은 없지만요.

덧붙이자면 남의 팀 감독 좋고 싫어하고 할 이유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 팀만 잘되면 되니까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8-28 0:05/
감독을 거치지 않았다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감독의 권한이 아니라고 했죠. 감독이 반대한다고 해서 이적을 막을 수 없는 게 시민구단의 실정입니다.

프로 무대에서 비난의 화살이 감독에 쏠린다.
선수들에게 승리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팀이 계속 부진한데 팬이 웃어야 하나?
- 그런 팬들을 위해 팀의 발전 방향을 말하기 위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대놓고 비난하라고 만든 자리가 아닙니다.

감독과 선수, 팀을 비난하지 말란 말이 아닙니다.
자리에 걸맞게 팀을 위한 발전 방향을 토론하기 위한 자리에서 일방적인 비난을 위한 자세를 보인 것이 잘못이란 말입니다.

욕먹을만해서 욕을 먹고 있었고, 그걸 해소하고 팀 발전 방향을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것은 팀에 도움이 안됩니다.

오늘 인천이 약간의 운도 따르고, 선수들도 열심히 뛰어 이겼더군요.
아무래도 감독이 팬들에게 수모를 당하고 왔다는게 자극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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