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 워런티 관련, 감자나무님께 한번 더 의견 구합니다.
 무적상승해병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4804 , 2012/01/05 17:10
어제 시게이트 워런티 관련 글을 올린 바 있고, 감자나무님께서 댓글을 주셨습니다.

감자나무님의 댓글에 대해 제가 이해한 바로는

애초 OEM으로 시게이트 본사에서 출고되었지만 이후 한국공식유통사가 인수 받아 판매하였다. 그렇다보니 시게이트 본사 측 워런티 DB에 반영되지 않았던 것이고, 공식유통사의 자체 유통품목 리스트에서는 찾을 수 있다... 는 것으로 감자나무님은 상황을 보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자나무님이 말씀하신 케이스... 워낙 컴퓨터 부품이 이런 저런 경로로 유통이 되다보니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일 같습니다.

허나 이번에 제가 겪은 경우는 좀 다른 경우인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처음 구입시부터 시게이트 워런티 확인시 in Wanrranty 조회가 되었던 제품이었습니다. 또한 1회 공식유통사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서비스를 받은 바 있으며, 방문 서비스를 받기 전에도 시게이트 워런티 조회 웹사이트 통해서 in Wanrranty 확인하고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그 일이 있고 한달여 후... 다시한번 서비스를 받고자 시게이트 워런티 재확인을 해보니 "Component"로 바뀌었던 것입니다.

위 석연찮은 문제로 공식유통사에 전화 문의를 하니 일전의 글처럼 "용팔이 스티커 장난이다."로 답변해버리더군요.
(공식유통사는 OEM품을 서비스해주지 않는다 점, 그러나 나는 같은 제품을 서비스 받은 적이 있다는 점을 들어 이상한 상황임을 피력했지만 설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고, 그 일이 있은 얼마 후 위와 같은 일이 있더라고 저녁시간 짬으로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위 문제가 저만의 문제가 아니었고, 다시한번 확인코자 공식유통사에 통화를 하니... 이번엔 자사 유통품이 맞다고 답변을 주더군요. 여전히 시게이트 워런티 조회는 Component 였고요.

...

요약하면
1. 처음부터 시게이트 워런티 DB에 OEM 분류되어 있던 것이 아닌, in Warranty(리테일) 제품이 Component(OEM)으로 탈바꿈했다는 것.
2. 국내유통사는 상황 파악 못하고 "용팔이 스티커 장난"으로 치부하여 서비스 거부.
3. 같은 케이스로 유통사에서 전화상담 좀 받고 문제 인식을 했는지, 얼마 후 다시 전화하니 그 때는 제대로 조회해줌.(그러나 여전히 시게이트 워런티 조회사이트는 잘못 출력되고 있는 문제 확인)

감자나무님이 댓글로 예를 든 케이스라면 처음부터 시게이트 워런티 조회시 Component로 나왔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문제 제기로 제가 구하고자 하는 바는 유통사에게 "그 때 서비스 못 받아줘서 미안~" 사과 받고자 함도 아니고요.

요번에 시게이트의 삼성하드사업부 인수로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이 있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다만 이런 문제가 있음에도 어디에도 공지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씁쓸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 글에서의 제목은 아무래도 일개 소비자보다는 언론 기자님이 인터뷰 요청하고 제조사 측 입장을 구하는 편이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만, 감자나무님께서 이 또한 워낙 비일비재한 일이라 취재 소재로는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신다면 저도 그리 알고 있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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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05 17:44/ 이댓글에댓글달기
  한가지 궁금한건... 확실한 시점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보통 AS라는게 교체를의미하는데요.
교체전에는 in Wa...였다가.. 교체후에는 comp로 바뀌었다인가요?
즉 워런티가 변경된게 똑같은 제품인데 바뀌었다는것인지 아니면 제품 교체해서 받은 시리얼이 워런티가 변경되었다는것인지 명확하게 좀 알려주세요.
저도 문제가 발생한 하드 시리얼로 조회시에는 워런티기간이 조회되었고요.
교체해서 받아온 하드 시리얼로 조회해보면 comp로 표시됩니다.
즉 권리측면에서 수입업체가 comp로 표시되는 in워런티로 표시되든 자신들이 교체해준 하드에 대해서는 따로 보장을 해주면 문제가 없을거 같다고 봅니다만...
무적상승해병 marin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05 18:37/
질문한 부분에 대해 답변을 드리면, 방문서비스 갔다가 로우포맷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라 하여 교체 없이 들고 왔습니다.(여기서 제가 말하는 AS라 함은 말 그대로 서비스행위 자체, 다시말해 소비자 상담까지를 말합니다. 서비스 결과로써 교체 혹은 반품 등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 커뮤니티사이트에 제가 올린 글에 대한 댓글로 보건대 Comp로 바뀐 원인이 꼭 AS를 받음에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기존 워런티 기간 확인된 하드였는데, 제 글을 보고 확인해보니 Comp로 뜬다고 하는군요.)

마지막으로 권리 측면... 공식유통사가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조회 안 된다고 서비스 안해준다고 했다가 금주초 다시 전화하니 조회되니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답변한 바, 말 그대로 서비스 받으면 그만이긴 합니다.

허나 제가 원하는 것은 제조사 및 유통사의 위 문제에 대한 공지 혹은 공식적인 입장 표명입니다. 저야 이미 유통사와 전화 오갔으니 제게 직접적인 상관을 없을 것입니다. 허나 현재 제조 유통사 측은 이런 문제에 대해 아무런 공지가 없는 상태이고요. "나만 알고 있으면 그만. 내 것은 서비스해준다니 왈가왈부할 필요 없음."이라면 언론의 필요성, 소비자 커뮤니티사이트의 필요성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뭔가 요구했는데 안 해주었을 때에만 힘을 모으고 공론화해야하는 것일까요.

공지가 됨으로써 혹은 기사화 됨으로써 많은 유저들이 현상황을 인식하고 번거로움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고, 그럴 때 제조사 측에서도 보다 빠르게 문제를 해결코자 하지 않을까요.
  협e jukhe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05 20:25/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위에 내용을 보면 확실히 이상하네요. 간단하게 말하면 as를 받았는데?(여기서는 로우포맷)다시 집에가서 시리얼 조회를 해보니 comp로 나왔다라는 애기/
교체를 받거나 아님 rma등등을 받았다면 이럴법도 하지만, 그게 아니고 가지고 가서 서비스만 받은담에 와서 조회를 햇을시 in wa...가 comp로 변경 되었다라는건데 ..
이걸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 부분이 맞습니다.
근데 글로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를 증거가 있어도 경x,검x들이 할수 있는 법적 방법을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대기업을 상대로 애기를 해봤자 무시합니다.
증거가 확실하다면 소비자들로 하여금 해당 제품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방법이 제가 보기에는 제일 좋습니다.
전 대기중입니다. LX
그때까지 기달렸다가 터트려야지 그렇치 않고서는 그 행패 아무리 애기해도 소용이 없다라는건죠. 확실하고 증거가 맡다면 확실히 보드나라측에다가 증거를 보내주시고 보드나라측에서도 확인후 해당 제품에 대한 기사를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분 내용은 공감하는 바입니다. 허나, 역시 증거가 있다면 한방 노려야 합니다. ;
그게 아니고 조금식 정보를 푸시면 손해라는 저의 생각;
무적상승해병 marin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06 10:57/
뭔가 오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해당사에 대한 법적제재를 기대한 것도,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자 위 글을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일이 있더라는 것을 유저들에게 알리고 싶었고, 사측 입장을 들어보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떡하나주면잡아먹음 / 12-01-05 22:23/ 이댓글에댓글달기
  근데 이제 시게이트랑 WD만 남은 독과점상황에서 WD도 요즘 행동으로 봐서는 크게 좋은점은 못느끼겠네요.
유통구조와 서비스구조를 공개안하는 이상 밝혀내기는 어려울듯하네요.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06 19:44/ 이댓글에댓글달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씨게이트 워런티DB에 무슨 문제가 생긴것 같은데 다들 인지를 못하는것 같군요...함 물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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