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타고 올라오는데 눈이 허벌나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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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680 , 2012/01/25 04:12

보드나라 가족님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고향길 잘 다녀오셨는지요?

어제 저녁 늦게 해남에서 출발해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탔는데 고속도로 올라타고 

얼마 안 있어 허벌나게 눈이 많이 내리더만 휴게소 잠시 들러 차량 상태를 보니

차가 완전히 눈으로 돈까스가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그와 비슷한 상황이 되더군요.

한마디로 차량 앞 뒤 번호판이 불법개조 아닌 저절로 정식(?)으로 가려졌습니다. 

완벽하게 눈으로 말입니닷 헐~

그럼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 되시고 전 잠깐이라도 눈을 붙여야겠군요 으으................. 




1시30분에 도착해서 씻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4시가 ㅜㅜ



싱싱한 회를 먹고 난 뒤 집에서 키우는 닭 잡아서 구워 먹고 마지막 입가심으로 전복구이 



서해안 고속도로 올라서서 조금 지났는데 눈이 허벌나게 유리창으로 돌진을 ㄷㄷ 그리고 눈도 제법 고속도로에 쌓였구요,
시야 확보가 힘들어서 30~50 사이로  비상등키고 천천히 주행했습니다. 
정말 무서운 기세로 내리더군요 갈 길도 먼데 ㅠㅠ
옆에 아들은 그냥 눈이 좋아 사진기를 꺼내 찰칵 찍더군요  이 맛(?)에 힘들어도 힘들지 않게 올라온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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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25 11:09/ 이댓글에댓글달기
  자고 일어나니 하얀 세상이 ㄷㄷㄷ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25 11:48/
휴게소에 딸랑 차 세대뿐이 없는 곳을 들어가서
차 바퀴 자국으로 하트 그리고 왔다죠 ㅋㅋ
(사랑 받으려면 가끔 이런 유치뽕도 필요 ^^)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25 17:30/ 이댓글에댓글달기
  전복구이 정말 맛있겠네요. 해남에서 서울까지 장난 아니었을듯 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시골 남자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25 20:42/ 이댓글에댓글달기
  "허벌나게" 라는 문구에 한번 웃어봅니다,
어렸을때 많이 쓰던 용어거든요. 전라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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