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나라 가족님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고향길 잘 다녀오셨는지요?
어제 저녁 늦게 해남에서 출발해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탔는데 고속도로 올라타고
얼마 안 있어 허벌나게 눈이 많이 내리더만 휴게소 잠시 들러 차량 상태를 보니
차가 완전히 눈으로 돈까스가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그와 비슷한 상황이 되더군요.
한마디로 차량 앞 뒤 번호판이 불법개조 아닌 저절로 정식(?)으로 가려졌습니다.
완벽하게 눈으로 말입니닷 헐~
그럼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 되시고 전 잠깐이라도 눈을 붙여야겠군요 으으.................
1시30분에 도착해서 씻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4시가 ㅜㅜ
싱싱한 회를 먹고 난 뒤 집에서 키우는 닭 잡아서 구워 먹고 마지막 입가심으로 전복구이
서해안 고속도로 올라서서 조금 지났는데 눈이 허벌나게 유리창으로 돌진을 ㄷㄷ 그리고 눈도 제법 고속도로에 쌓였구요,
시야 확보가 힘들어서 30~50 사이로 비상등키고 천천히 주행했습니다.
정말 무서운 기세로 내리더군요 갈 길도 먼데 ㅠㅠ
옆에 아들은 그냥 눈이 좋아 사진기를 꺼내 찰칵 찍더군요 이 맛(?)에 힘들어도 힘들지 않게 올라온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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