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정말 힘들었구나..."
 짜야~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369 , 2012/02/15 07:46


  "너. 정말 힘들었구나..."


일순 침묵이 흐른다.
"너, 정말 힘들었구나...
네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그렇지?
처음엔 들어주기를 갈망하다가
이젠 지쳐서 화가 난 거구나.
그러니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자녀는 잘못을 저지르며 배우고
부모는 그것을 용서하며 배운다.


- 김영아의《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 중에서 -


* 10대는 '외계인'입니다.
보통의 언어로는 소통하기 어렵습니다.
그들의 고민과 아픔, 남모를 상처와 절망감,
어떻게 들어주고 무슨 말을 해줘야 하는지
늘 깨어 있고, 열려 있어야 합니다.
열려 있어야 들리고, 잘 들어야
잘 말할 수 있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장세용의 "Capuccino"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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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 / 12-02-17 14:17/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글 보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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