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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중소기업모니터 답답하다는 글 뒤늦은후기입니다..
알고픈초보
조회 :
2646 ,
2012/02/29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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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태그 : LCD/L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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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소기업모니터에 대해 전에 글을 올렸었던 사람입니다
너무 늦은 후기네요;;;
우선 그 다음날 a/s 받으러 갔습니다
진짜 이번에 새로 산 본체 너무 무겁더군요.. ㅠ
차를 가지고 가서 망정이지 a/s 센터는 용산에 있었습니다
우선 그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더군요.. 그리구 센터 위치는 무려 4층.. ㅠ 잡설이 길었네요;;;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도착했습니다
a/s 기사분이 계시길래 전화 했구 오라구 해서 왔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알아 보더군요 그래서 제 모니터 있는곳에 저를 데리고 갔는데 이상한 테스트 하는거 같은걸 켜 놓구 있더군요
근데 불량화소라 했는데 엄청 밝은 사무실 같은곳에서 테스트를 하더라구요..;;;
원래 그렇게 해두 되는지;; 그래서 보자마자 바로 손으로 가리고 보니까 딱 초록색으로 티가 나더라구요.. 그리구 이거 끄구
검은색 화면 나오게 해서 보여줬습니다... 기사분 보더니 인정하더라구요;;; 불량화소 맞다고.. 근데
호환성 문제인줄 알아서 티가 안났다는겁니다.. ;; 그렇게 몇번에 테스트를 하고 두번씩이나 보냈는데 불량화소라 말한건 듣지두
않고 호환성문제에서 나타나는 건줄 알았다는건.. ;;; 그래서 기사분께서 공장에 입고 해서 패널 교환 하는 방법이 있는데
약 10일 걸린답니다.. 근데 이미 10일동안 입고 시켜 놓은거라.. 그냥 빨리 할 방법 없냐 하니 입고된 모니터 중에 교환을 해준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패널 보겠다 했습니다 확인후 불량 화소 없는걸 확인 한뒤에 교환 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분께서
기사분께 모라 하더군요.. 왜 아무 말도 없이 패널 교환 했냐구.. 제가 없는줄 알았나 봅니다.. 그리고 그건 교환 대상이
아니라 하더군요.. 불량화소 약 100개가 교환이 안되면 도대체 어떤게;;;;
그러더니 제가 있는걸 들었는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 또 호환성 문제에 대한 얘기를 하더군요 그걸로 접수가 된줄
알았다는둥.. 모라 하더니 불량 화소 얘기를 했는데 저 패널은 불량화소로 입고 되도 빠구 된다고 하더군요 교환이 안된다고
그럼 불량화소가 1000개 있어두 안되냐니까 그건 아니지만.. 이라고 하더군요.. 말이 안되더군요.. 100개정도에 불량화소가
교환이 안된다니.. ;;; 대체 몇개까지가 교환이 되는건지 모르겠더군요...
정말 가니까 아무 말없이 교환이 되네요.. 제가 사는곳이 안산인데 출근 미루고 아침일찍 용산으로 출발하고 진짜 시간과
고생 그리고 교통비와 주차비 등등 진짜 짜증나네요..
물론 지금은 이렇게 교환이 됫지만 갈때까지도 그 여자 관리자분 같은 분은 담에는 이런걸로는 교환 안된다는 말을 남기더군요
이렇게 된거 쓰다가 나중에 교환 하게 되면 대기업으로 가야겠습니다..
여기 제글 읽으신분들도 잘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불량화소도 제대로 테스트 못하고 본체들고 오라해서 가니까 바로 꼬랑지 내리고 해주면서 생색내면서 하는게 원래는 안되는데
이번만 해준다는 식이더라구요.. 정말 늦은 후기네요;; 너무 글이 길었네요
간단후기 : a/s센터 찾아감 지적하고 바로 꼬랑지 내리고 교환 교환하는중 원래는 안된다고 말함 갈때까지 이런건 원래
안되는거니까 그거 알아두라고 하면서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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