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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날 술먹고 새벽 5시에 들어왔습니다.
돌아온재떨이
조회 :
2718 ,
2012/08/02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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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랑 술먹었는데, 부재중 전화가 9통이 찍혀있더군요 ..
네, 그렇습니다. 집사람 많이 열받았더군요.
뭐 그래도 술취해서 그냥 꼬꾸라저 버리고
아침10시에 일어나서 풀무원 꽃게짬뽕라면끓여먹고 출근했습니다.
점심은 폭풍같은 숙취로 거르고,
저녁6시쯤 들어왔는데 밥먹으러 가자니까 자기는 배부르답니다. 뭘드셨는지 모르지만..
네, 그렇습니다. 사람으로 안보고 있더군요.
피곤해도 뭔가를 먹고는 자야 할것 같아서 농심 너구리탕면에 계란1개를 넣어서 끓여먹고 잤습니다.
장장 11시간의 숙면을 취하고 오늘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보니 출출합니다.
하지만 집사람은 실눈을 뜨고 있고 역시 사람으로 안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좀 달라야겠다 싶어서
농심 신라면에 계란1개를 넣어서 끓여먹고 출근했습니다.
이번주 휴가로 잡아놨기에 출근 안해도 되는데
집에 있어봐야 바가지만 긁히고 괴로울것 같아서 그냥 왔네요.
물론 종류는 다르지만 라면만 먹고 있으니 엄마가 보고 싶네요...
"엄마 !!!!!!!!!!! 밥좀줘!!!!!!!!!!!!"
(룸X나 단란X, 노래X에 간것은 아니에요!!, 결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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