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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카페서 중고 팔려다가 기분만 팍 상하네요..
토끼패는당근
조회 :
2193 ,
2012/08/25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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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휴대폰 카페에다가, 블루투스용 전화기랑 부속물 일체랑 별도로 구매한 충전기를 싸게 착불 조건으로 3만원에 올렸지요..
어제 저녁 7시 넘어서 문자가 와서 택배 회사 마감이라 낼 통화하고 거래 하자고 했죠..
오늘 오전 9시 이후 전화 드린다고 미리 문자 보냈지만 9시 20분경 통화 안받음, 10시경 안받음 11시경 인제사 문자옴...
더욱 황당한건 산지 한달에 실사용 2틀짜리를 손해를 봐가면서 파는건데도.
집에 사람이 없다는 핑계로 선불로 해달라하더군요.(택배비도 같이 입금해준다는 말 조차 안함 무조건 선불로 해달라는식으로 함 자기가 택배 보낼때는 2500원이다 함 ㅡ.ㅡ; 참고로 2500정도의 택배비는 택배 회사와 계약을 할경우입니다.
일반 고객이 택배 보낼때는 4000원부터 부피에 따라 틀립니다....)
금액을 떠나서 요즘 거래 사기니 모니 주구장창 말만 늘여 놓드라구여...
전 선입금에 주소 문자로 받고 바로 집앞에 택배회사가 있어서, 택배 보내고 운송장 번호를 문자로 보내준다고 했죠..
이걸루 중고 거래 사이트서 물건 많이 파랐거든요..
인제 포장하고 주소 적고 할 찰라 문자가 오더군요..
택배 보내고 운송장 번호를 보내면, 입금 해준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쎄한게 안보내줄꺼 같더군요..
그래서 해도 해도 넘한다는 문자와 거래 없던걸루 하자고 문자 보내고 난뒤 생각만 해도 짜증이 나네요..
그분 입장에서 보면은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미리 카페 글을 올릴때 그리 거래 방식으로 한다고 했지요..
제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3만원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을수도 있는 금액을 가지고 사기쳐서 인생의 오점같은건 남기기 싫거든요..
제가 직거래로 젤 비싸게 파라본게 40만원 상당한걸 택배로 거래 했는데 이걸 참 모하네요..
세상이 갈수록 각박해지는가 봅니다.
오늘 이 상황을 보고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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