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광렙은 역시 - 케인세트

디아3 광렙은 역시 - 케인세트
폰생폰사

조회 : 8938 , 2012/09/17 12:58

이 게시물의 태그 : 블리자드, 디아블로

야만용사를 욜심히 키우고 있는데
렙업 좀 빨리 하려고

투구의 보석은 자금 사정 상 +25% 경험치만 끼웠는데 좀 지지 부진 하더군요.
그래서, 경매장 뒤지니 케인세트를 팔더군요.
30만골드로 케인세트 (+30% 경험치) 를 장착하니 쭉쭉 경험치가 늘더군요.

근데, 이것도 렙40 넘어가면
애들이 잘 안죽는다는 문제..쩝

그래서, 공격력 강화를 위해
요구레벨 저하16레벨의 600DPS 이상의
창을 레벨44 (워래 레벨60) 를 10만 골드에 사서
뛰어 다니니 훨씬 수월하네요..
레벨46 한손 창(칼)은 800DPS 넘더군요. 추가로 적생까지 ㅎㅎ

언능 레벨 60 채우고,
정복자 렙업으로..고고슝~

< 이번에 산 김치 냉장고는 가격대비 무난 하네요. 43만, 126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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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esperado / 12-09-17 13:02/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아담하니 보기 좋네요 단 화이트는 청소를 잘해줘야......

	폰생폰사 / 12-09-17 13:35/
	냉장고는 어머니가 쓰실꺼라 튼튼하고, 작동만 잘되면 오키네요^^

북극곰

/ 12-09-17 16:43/ 이댓글에댓글달기

일단 바바는 안해서 잘 모르지만.. 60된 이후 정복자 레벨 올리는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일단 정복자 레벨 업+괜찮은 템 (전설/세트)를 위해 대부분 불지옥 액3 앵벌 코스를 애용합니다. (최단 코스에 최대 효율을 얻을 수 있는 곳들이 몇몇군데 있더군요..)

하지만 혼자서 불지옥 액3을 달릴 정도의 템을 갖추려면 최소한 현재 골드로 5천만~1억 골드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악사기준...)

그럼 그정도 골드를 못구한다.... 싶으면 액트1이나 액2를 무한 뺑뺑이를 돌아야합니다. 잘하면 시간당 몇십만골 벌 수 있지만 제대로 된 템은 나올 가능성이 매우 적어서 그만큼 재미가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공개방으로 액3를 들어가면 웬만한 템 갖고는 욕들어 먹습니다. (파티원 한명 추가될때마다 몹의 생명력이 70% 정도 올라가니 최소한 70% 정도의 공격력을 갖춰야겠죠.) 물론 정복자 레벨 30~40씩 되는 분들이 1~2명 있으면 어느정도 상쇄는 되지만 그런 팟을 찾기도 힘들고......

대부분 불지옥 액3을 무한 반복해서 돕니다. 보통 잘하는 사람은 50분내외... 템 안되는 사람들이 모이면 2시간이 지나도 못깨고... 그렇게 몇번을 돌면 정복자 1랩 올라가고... 이게 무한 반복되는거죠..

직장인의 경우 잘해야 하루에 한번 정도 돌까 말까니... 솔직히 랩 60되고 템이 어느정도 갖춰지지 못한 이상 즐길만한 컨텐츠가 거의 전무하다는게..... (뭐 액3만 줄창도는것도 뭐 즐기는 거라고 하긴 그렇지만....)

	폰생폰사 / 12-09-17 17:21/
	역시 대세는 현질이군요..휴 -0-)y-~

	이오니카 / 12-09-17 17:50/
	그래서 저는 파지 주워서 어찌 어찌 도달할 수 있는 렙 60까지 부캐를 키웁니다. 이제 야만용사(51)와 수도사(55)만 남았는데 이들도 60렙 달면 할게 없다는 현실이 슬프군요.

	폰생폰사 / 12-09-17 20:37/
	모두 궁핍하군요..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는 느낌~

신의

/ 12-09-18 14:12/ 이댓글에댓글달기

북극곰님도 디3 고수시구낭..+_+

	북극곰 / 12-09-18 15:07/
	전 서민도 아니고 극 빈곤층입니다... 그래서 혼자서는 불지옥 액3도 못가서 공개방에서 욕들어먹으면서 낑겨서 다니곤 합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전설/셋템을 만져본적도 없는 저주캐릭터라는... 흑~

마프티

/ 12-09-19 11:23/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알기론 100만골드에 300원이던가;;;진짜 어지간한 앵벌뛰는 비용보다 현질이 나을듯;;;

	폰생폰사 / 12-09-20 9:45/
	현질이 정답..후배의 용돈 1000만 골드로 여유있게 생활 중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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