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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영동 1985' 보고 왔습니다.
leilei
조회 :
2706 ,
2012/11/28 0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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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들... 남자 셋이서 보러 갔습니다.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해서요.
영화시작하기 전까진 우리팀만 있길래 역시 대중적이진 않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영화 시작하기 바로전에 꽤 입장을 하더니 절반정도 채워지더라고요.
영화는 뭐.. 바로 고문 시작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과거를 직시해야 그것을 뛰어넘고 반복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정말 고통스럽고..
너무너무 가슴이 먹먹하네요. 후유증이 꽤 오래 갈것 같습니다.
영화보고 나왔는데.. 셋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집으로 왔네요..
오는 길에 버스 안에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납디다..
다음 영화는.. 26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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