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들을 보면 우리는 아직 희망이 있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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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693 , 2012/12/18 22:22

저는 아래처럼 보고 있습니다.

유럽쪽은 이미 민주주의나 그런것에는 관심이 없고 돈이 전부인 상황이 되어서 일자리와 돈외에는 관심이 없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관련이 깊은데도 불구하고 정치나 권력도 돈이랑 직접 관련이 없어보여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것 같습니다.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유희에 매우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면서 사상적으로 매우 병들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러시아의 대통령선거를 보니 거대 여당의 독재와 부패가 이어지는데도 식량과 돈으로 이미 국민을 꽉잡고 있고 야당의 대표와 파워는 너무 초라하고..... 러시아 국민들에게 희망이 있나싶더군요.

아프리카쪽은 투쟁으로 독재자를 몰아낸다지만 여기도 빵을 위한 투쟁이라서 투쟁이 반복적으로 일어날것 같네요.

중동쪽은 늘상 화약고이니 제외입니다. 믿음에 따라 총들고 나가는데 사실 다른 무슨 이유가 더 필요할까싶네요.

미국쪽은 복잡해보이기도 하고 크기도하고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네요. 다만, 알면 알 수록 복잡해보이는데 1%를 위해 99%가 희생한다는 의견에 더욱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쪽은 섬나라 특유의 독립적인 성향을 가진 일본은 어찌되든 나홀로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고,
우리나라는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뚜렷이 나아가지 않으면 이리저리 치이겠죠.
다른 작은 나라들은 지속적으로 열강에 착취 당할 것이고....

대충 이렇게 보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 우리는 소통이라는 것도 이슈화 시킬 수 있고,
먹고살것에 허덕이면서도 일자리를 만들어내라고 하지만 한편으로 교육에 열을 올리기도 하죠. 다만 여기서 말하는 교육이 일자리와 돈때문에 직업교육으로 완전히 변질되었는데 그것에 대한 반성은 전혀 없는것이 안타깝다고 여깁니다.
더불어 부자감세라는 것도 이슈화 시키기도 하고 골목상권이나 재벌에 대한 규제도 이슈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패와 부정, 권력, 독재를 견재할 수 있는 파워있는 야당 인사들 (문후보나 또는 안후보, 박원순등등)을 아직 가지고 있고 정말 힘들때는 그들에 대한 지지가 힘을 낼 수 있고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는 점입니다.
신문,방송,인터넷 매체를 모조리 정부여당파로 꾸려도 그 반대 매체도 꾸역꾸역 계속적으로 말을 하고 있는점에서 참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 매체들까지 모조리 잡아들이거나 차단하는 극악의 상황은 아직 아니니까요.
끝으로, 세계에서 보기드믄 각종 모금행사나 구세군을 보면 측은지심을 통해 선한 맘이 아직 살아있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이런점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병들어가는 유럽이나 피에 찌든 중동, 빵을 위해 싸우는 아프리카나 1%를 위해 99%가 희생하는 미국에 비하면 그래도 어떠한 가능성이라도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결론이 어떻게 나든 그이후에 정권이 또 어떻게 나아가든 그래도 여전히 변화의 가능성 자체는 가장 확실히 있어보이는 나라가 아직은 우리나라 아닐까싶네요.

대학입시 결과 나오기 직전날 밤과 첫직장 합격 발표나기전날 밤 처럼 오늘도 속이 쿵쾅거려서 이렇게 글을 적어보며 안정시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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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8 23:02/ 이댓글에댓글달기
  일본만 봐도 우리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일본 총선 결과 보십시요..최악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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