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만 사두고.....
 취업열망!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272 , 2012/12/24 19:4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 취업열망! 입니다. 다들 성탄절 준비들 다 되가는지요..

저는 외롭게 ㅡㅡ;;;;.....여자친구 대신......
컴퓨터 케이스 한번 만들어보겠다고....글쎄..일을 벌렸습니다..

포맥스 는 주위에 아무리 뒤져봐도 없어서 ㅡㅡ; 살짝 비슷한 우드락1T를 2장 사들고 오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ㅡㅡ;;; 뭐 부터 만들어야 될지 감이 안오네요. ㅎㅎ 이것이 바로...대책없는 계획 실현의 현실인건지.....

우드락 2장 겟!
커터칼 겟!
우드락 본드 겟!

좋아....이제 만들자!....어떻게....어디서부터........맨탈 붕괴네요. ㅎㅎ 

모두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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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5 0:26/ 이댓글에댓글달기
  설계부터 하세요.^^ 설마 HDD나 파워같은 외장 장비를 바닥에 내버려두려고 하시는건 아니겠죠? 아주 정확한 드라이버 구멍 간격이 필요해요~>.<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5 1:30/ 이댓글에댓글달기
  우드락이라... 메인보드 뒷쪽이 뜨끈뜨끈... 하드도 뜨끈뜨끈...
  돌아온재떨이 / 12-12-25 17:12/ 이댓글에댓글달기
  젊은때에는 무엇이라도 도전하는 것이 좋아요!
실패할수 있지만 실패를 무서워 하지 마세요.
실패를 무서워할 자신을 무서워 하세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6 15:55/ 이댓글에댓글달기
  우드락으로 외장을 만들면 발열때문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요...;; 통풍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겁니다.
  취업열망! bodnarafworl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30 20:05/ 이댓글에댓글달기
  통풍에 신경써야 겠군요. 머리속에서 깔끔하게 안그려져서 몇 일째 고민중입니다.
친척동생이 버린 300w 파워 분해하다가 잠시 방구석에 미뤄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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