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한것도 없는데 나이는 나이대로 먹어가는 남자들입니다..
 네오마인드
 조회 : 2864 , 2013/01/14 11:45
초 중 고 대학 군대 그러고보니 어느덧 학교랑 군대만 다녀와도 20대 중후반이 되는건 참 빠르네요

어렸을땐 무조건 어른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부모님이 어렸을때부터서 하시던 말씀이 새롬새롬 기억나네요

"너희들도 나이먹고 성인이 되면 지금 생각하던거랑 인생은 다를거고, 결혼해서 애낳고 자식키우면 또 생각이 달라진다 "

그때 그말 듣고 전 뭔가 우울(?) 한 느낌이 들기도했지만 그때 그렇게 말씀해주신게
뭔가 돌직구 처럼 지금은 느껴지기도하면서 참 감사하다는 말이라 느껴지네요

대학갈때도 참 고민도 많았고.. 집안사정 생각하면 그냥 공장을 가든가 취업을 해서 한푼이라도 더 돈벌까 생각했고

군대갔다오면 뭐든 다 잘할수있을거란 생각에 나름 허황된 (기대?) 도 했지만 막상 현실을 느껴보니 힘들더군요

뭐 한건 없고 이룬것도없는데 20대 중후반이 되는건 참 빠르더라구요

이제와서 후회 해봤자 도움도 안되지만 미련은 남기 마련이더군요 

뭘 하든 후회없는일은 없겠지만... 적어도 덜 후회 하셨으면좋겠네요 여러분들은

뭔가 씁쓸하네요 얼마전에 친구 랑 아는동생 한명 죽고 

뭔가 요새 기분좋은일 안좋은일 반복되고 안좋아하던 술을 요새 자주 먹게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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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재떨이 / 13-01-14 12:56/ 이댓글에댓글달기
  술은 기쁠때 마시면 더 기뻐지고 슬플때 마시면 더 슬퍼집니다.
그래서 술은 슬플때는 마시면 좋지 않아요.
20대 중후반이면 뭐든지 가능하고 이룰수 있는 싱싱한 나이입니다.
30대 중후반이 말씀드립니다 ^^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15 15:07/ 이댓글에댓글달기
  애 낳아 보세요..ㅎㅎ
10년 진짜 후딱 갑니다.
애 없을때는 부부간에 심심해서 시간이 천천히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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