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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전화기를 본 스마트폰 간단 리뷰~
쿠로링 
조회 :
3502 ,
2013/01/21 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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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태그 :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옵티머스 (스마트폰), 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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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족들 전화기가...
갤럭시S3 한대, 옵지 한대, 옵티이이 한대(내꺼), 옵EX 한대, 지금은 사용안하지만 쓰던 갤럭시S 한대 이렇게 있습니다..
뭐 갤탭 8.9도 하나 있지만 그건 태스트 안했습니다.ㅋㅋ
이만하면 보급형부터 왠만한건 다 쭉있따고 보여서 안투투 하나만 돌리기로 했습니다...-_-(그 이상은 귀찮음)
그외 실제 느낀점을 첨부해 보겠습니다..실사하면서 느낀점들...
1,안투투 점수
1위 옵쥐~
18000점 정도 나옵니다.. 최적화 관계에 따라서 2만점도 넘는다고 하지만 베터리도 30프로 대에서 진행해서 절전모드로 들어갈라고 하더군요..-_- 그닥 좋은 상황이 아니었지만 18000점도 나옵니다.
2위 갤3
뭐 옵지랑 비슷하게 나옵니다. 그렇지만 16000점 정도 나옵니다. 옵지가 정말 잘 뽑긴 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듬...
3위 옵티이이(LTE2)
110000정도 나옵니다.. 오오 듀얼코어치곤 잘나온 듯 젤라빈 빠워 좋습니다...
4. 옵티머스 EX
7700점 정도 나옵니다.. 같은 듀얼인데..뭐 물론 스팩이 더 나뿌긴 하지만 그닥 빠르지 않아서 좀 실망....
5갤럭시 S 3천대 후반 3800대 점수가 나옵니다..
대충 뭐 스팩에 맞게 나옵니다. 같은 기종이라도 젤라빈 먹인 놈이 더 잘나옵니다...
그리고 이것도 점수 놀이는 점수 놀이 파이값 마냥 같은 시스템이어도 시스템 상황에 따라 격차가 크고 전압관계가 아주 큼..
베터리 많이 있거나 그래야 잘나옴...
2. 중요한 실사 하면서 느낀점...
1.옵지..
누나에게 내가 강추해서 사준 옵지.. 우선 터치감 정말 좋습니다. 정말 팍팍 튕기고 매끄럽고 아이폰5랑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아니 더 좋은것도 같고...... 액정은 생각보다 별루인듯.. 뭐 물론 삼성 계열보다 좋지만 제가 쓰는 옵티이이 보다는 좀 덜 밝습니다. 뭐 더 선명하긴 합니다만... 밝기로 본다면 그닥 뭐 옵티이이는 너무 밝긴 합니다...
그외 어플도 좋고 거의 엘지에서 보이던 단점들이 사라지긴 했습니다. 다만 화면 자동 밝기 조정이 너무 민감하게 느껴집니다.
밝아 졌다 어두워 졌다가 좀 심하게 변동해서 전 센터 가야 하나 고민중이나 실 사용자인 누나는 괜찮다고 하니 그냥 쓰고 있습니다..
젤라빈 전에는 터치도 좀 튄다고 했는데 지금은 뭐 괜찮다고 하네요.. 바테리는 좀 오래 안갑니다. 누나가 동영상 보고 그러면 하루 쓰면 딱이라고 하는군요...LTE 폰들 수준인듯 합니다. 인터넷 많이 하면 뭐 하나 가지고 쓰기 빠듯하죠~ㅋ
그렇지만 정말 엘빠로서 말씀 드리면 전에 쓰던 엘지 폰은 정말 인내심과 애정이 없으면 못 썼다면 이건 그냥 써도 쓸만하다는 점..... 좋습니다. 뽀대도 나고 ...
2.갤럭시S3
뭐 액정이 아몰레기라고 하지만 그래도 아몰레드 중에선 최고 갑이라 역시 좋습니다.. 테마도 아몰레드의 단점으로 인해 테마가 전부 불랙 계열로 되어 있지만 뭐 그걸 더 좋아하시는 분도 있습니다..ㅎㅎ
그외 퍼포먼스는 좋습니다. 그닥 특별히 단점도 없지만...
이것도 전자기기인지라 중간중간 고스트 전화 하고 뭐 이걸 센터로 가야 하나? 하는 정도의 오류는 있는거 같네요 즉 복불복이라는 거죠...
뭐 무난한 선택을 원한다면 좋은거 같습니다 15원이면 정말 가깡(가격이 깡패)으로 최고입니다, 그립감도 좋습니다~ㅎㅎ
3.옵티이이(LTE2)
이거 천원에 산겁니다. 62 요금제 3개월 유지에 위약3 로...
우선 디자인 괜춘합니다. 프라다 폰의 디자인을 계승했다는 느낌이 강하구요 뭐 갠적으로 각진걸 더 좋아하기 떄문에 좋습니다..
디자인 적으로 굿입니다.
액정도 밝고 깨끗합니다. 해상도도 높구요..
거기에다 LTE2도 잡답한 버그가 거의 없습니다. 터치도 잘되는 편이고... 다운되는 증세도 거의 없구.. 물리키로 홈버튼이 있어서 그걸로 전화 받을수도 있구 암튼 사용하는데 아주 아주 쾌적한 녀석입니다..
다만... 단점으로..우선 발열... 좀 잇습니다. 게임 오래하면 뒷면이 손나로 수준까지 올라갑니다. 대략 50도 점 넘게 올라갑니다..
뭐 귀가 딜거 같다고 하는데 그건 좀 오바인거 같구요 전화같은걸로 그렇겐 안올라는데 게임하면 좀 올라게네요 특히 차차차...
베터리도 전에 쓰던 갤럭시알 과 비교시 그냥 비슷한 수준이지만 좀 덜 가는거 같긴 합니다.. 특히 액정이 베터리를 많이 먹긴 하네요..
거기에 카메라..-_- 800만 화소는 개나 줘버려.. 일단 하라이라트 주변부 다 날라갑니다. 자체 뽀샵 됩니다..
그래서 마치 전에 쓰던 피쳐폰 화잘같습니다.. 어째 엘지는 옵티머스 블랙 이후 카메라 성능이 더 떨어지는거 같네요..-_-
옵지도 카메라는 갤3보다 못한듯... 뭐 1300만 화소긴 하지만 특히 전반적으로 하이라이트 주변부 날라감은 어느정도 다 있습니다...
느낀건... 삼성이 그동안 디카 만든게 다 이렇게 써먹히는구나..-_-;;
초점은 잘 잡아요~ ㅎㅎ 뭐 폰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것도 사실이긴 합니다만 ㅎㅎ
그렇습니다...
느낀건 가격대비 짱 정말 가깡 대마왕입니다..
다시한번 1000 옵이이가 뜬다면 주변에 강추 하고 싶네요...
4.옵티머스EX
첨부터 쌋고 끝까지 쌋지만 잘 안팔린 모델..
4인치라 요즘에 보면 아담하게 보입니다.ㅡ;..ㅡ
어머니 효도폰이지만 어머니도 그닥 안 좋아 하시는 폰......
첨에는 화면이 안꺼지는 증세로 메인보드 갈았는데...
이놈은 충전 단자가 너무 헐렁헐렁하는 단점이 있네요..
뭐 싼맛에는 쓸만하지만..
이놈남 아이스크림을 안주는 비운의 녀석...
그냥 그냥 12개월 위약2 15만원으로 산 녀석... 뭐 그래도 아트릭스 그런것보다는 좋지만...
어디 내놓으면 싸구려라고 물어보는 폰...ㅎㅎㅎ
그닥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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