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자랑도 정도껏......
 DJ Desperado
 조회 : 2759 , 2013/01/25 19:35
전 원래 축구만해서 상체 부실이었는데 작년 여름에 헬스를 해서 힘을 많이 길렀습니다.

그런데 학교 복학하고 운동할일이 없어서 살만찌고 그 키운상체에 덩치만 더 커져서 오래간만에 다시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예상보다 그렇게 근력이 떨어지지가 않은겁니다.

첫날에 웨이트를 나름 빡세게 했죠.

둘째날 역시 오래간만에 운동한거라 근육통이 오더군요.

근데 근육통 살짝 오는데도 웨이트 들만한겁니다.

그래서 또 웨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이번에 간 헬스장에는 비실비실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소위 그런 사람들보고 안좋은말로 기생오래비같이 생겼다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 양손으로 드는 무게를 한손에  하고있엇으니 우월감에 빠질만도 하죠.

근육통은 싹 잊어버리고 머리속엔 "역시 남자는 강해야지 ㅋ " 하면서 웨이트 빡세게 하고 집에 돌아왔더니

자고나니까 이거 뭐 팔을 못올리겠네요. ㅋㅋㅋㅋ

웨이트가 한번 운동하면서 근섬유를 찢어놓고 단백질 섭취하면서 근육을 늘려나가는거라고 해도

이건 뭐 제대로 찢어논거 같습니다. ㅋㅋㅋ

며칠간 유산소운동하면서 회복해야겠어요.



그리고 추가로 여자손님만 신경쓰는 트레이너분들 매우 짜증납니다.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돈받고 일하는 입장이면서 일은 제대로 해야할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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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25 19:37/ 이댓글에댓글달기
  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하세요.

트레이너에 빡치는건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이해를.... ㅋ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25 19:48/ 이댓글에댓글달기
  여자 트레이너 있는 곳으로 가세요~
DJ Desperado / 13-01-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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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내엔 그런 천국이 엄서용 ㅠㅠ
  쿠로링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28 11:13/ 이댓글에댓글달기
  원래 남자는 개 천시.... 좀 짱나긴 함....
  쿠로링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28 11:15/ 이댓글에댓글달기
  근섬유 자주 찢어지면 그쪽 근육 쓰면 엄청 아프더군요 나이먹고도 후유증 있음 고딩때 팔씨름에 빠져서 친구들하고 매일 했음... 근데 그때 팔이 아퍼 죽을거 같아도 그놈의 승부욕에 하고 그랬는데.... 나이 먹고 그 팔에 힘 주면 지금도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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