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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 꼼수는 LGU가 갑인듯...
인생한방 
조회 :
7027 ,
2013/02/01 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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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태그 : LG유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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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SK의 위약3라고하는게 참 말이 많은데요...
지금 LGU의 갤탭을 사용한지 거의 2년이 다되는가는데요...
패드약정으로 사용중인데 이 요금제가 지금 위약3과 같은 형태의 요금제이더군요...
그냥 계속 사용중이라서 별 관심없이 사용했는데 한번 번이알아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할인된 기간의 액수만큼 뱉어내야한다는...
그런데 모바일 말고도 인터넷 유선 서비스에서도 LGU는 별의별 뒤통수기법을 다 사용하죠.
이게 생각보다 열받는건... 대상자가 자사 서비스를 오래동안 사용한 사람들 위주로 뒤통수를 친다는거죠..
저는 3년약정 사용후 다시 재약정해서 3년 약정 사용으로 약 6년정도 LGU 광랜을 사용했는데요.
두번째 3년 약정 2개월 남겨두고 전화가 틱 오더니... 추가 할인을 해준답니다...
문제는 이놈의 추가할인이란게 기존 약정을 해지하고 새롭게 3년 약정을 하는 방식인데...
이런 내용을 명확하게 이야기 하지 않고 그저 기존 약정 해지해도 위약금 없다는 점만 강조하고 계약하게끔 하죠..
결국 몇개월뒤 해지할일이 생겼을때 위약금 폭탄을 넘겨주더군요...
단순히 위약금 뿐만 아니라 이런 프로모션을 한 후 한달도 안되서 인터넷 사용료 가격을 인하했더군요.
인하한 기준으로 보면 추가할인받아도 별 메리트가 없는 상품을...
자사의 단골 고객을 대상으로 3년 재계약과 위약금폭탄이라는 방식으로 되돌려주네요...
어차피 인터넷이나 IPTV는 한번 쓰면 장기간 쓰는 스타일이라 어느 회사 상품을 써도 큰 문제가 없기에..
앞으로 평생 절대로... LGU 유선상품은 안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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