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갔다왔습니다.
 DJ Desperado
 조회 : 2456 , 2013/08/1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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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이후로 오래간만에 해운대를 찾아갔는데 해운대구청에서 장사하는곳으로 돌변한거같습니다.

놀려면 돈을 확확써야되고 사람도 미어터지고 게다가 동남아쪽 외국인들이 흡연 및 더럽게 사용해서 상태가 안좋더군요.

그 이후에 창원의 친구집으로 갔는데

사실 뭐 본것도 없고 한것도 없지만 친구집이 너무 화목하고 좋아 둘째 아들이 되고싶을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5촌 아저씨가 음악하시는 분이라 높은 퀄리티의 기타 소리를 듣고 한수 배웠습니다.

그리고 울산의 선배집을 찾아갔습니다. 입대전이라고 잘해주네요. 회도사주고 ㅎㅎ

사진속의 바위는 울산 12경중의 하나인 대왕암입니다.

뭐 입대전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그냥 다녔습니다.

낭만 여행이니 뭐니 해서 기타도 들고갔는데 짐짝이되버렸습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거리 음악문화가 매우 낮은 수준인건 어쩔수없죠,


PS. 다음번엔 제대로 음악여행을 계획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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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8-10 23:57/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찾는 사람이 많으니 제대로 즐기려면 돈이 많이 필요한가 보군요.
저는 휴가 때 충남 보령시의 용두해수욕장 부근으로 갔었는데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매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작 5km 떨어진 대천해수욕장에는 수천 명 이상의 피서객이 있어서 분위기가 많이 다르
더군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8-12 16:07/ 이댓글에댓글달기
  부산 왔다갔군요.
여름 해운대는 그렇답니다.
차라리 태종대를 들러보시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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