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대적인 해킨 재 설치 결과는.....
 토끼패는당근
 조회 : 2560 , 2013/12/18 21:43
오늘 매버릭 10.9.1 클로버 설치판이 떠서 대대적으로 기존에 깔린거 밀고, 다시 설치 했습니다..

기존의 카멜레온 부트로더가 좀 말썽이라.. 타임머신 복구 하면 사파리 웹 브라우져가 손상(?)입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클로버라는 새로운 부트로더로 다시 설치 해보니, 전보다 더 안정적이네요..

제컴은은 주인을 잘못 만난거 같습니다. 맨날 잦은 삽질(?)로 컴터를 혹사 시키니...

USB 메모리도 3개 가지고 있습니다. 8기가 2개 16기가 한개
(8기가 1 : 윈도7 설치, 8기가 2 : 카멜레온 부트로더로 만든 10.9버전 매버릭 설치판, 16기가 - 클로버 부트로더로 만든 10.9.1 매버릭 설치판)

한 두어시간 테스트 결과 잠자기랑 기타 다 잘되네요..

갠적인 생각이지만 거의 리얼맥에 가까운 안정성으로 보이네요...


잡담> 왜 사서 고생하면서 해킨을 설치해서 쓰느냐고 묻는다면, 전 할말이 없습니다..
       변명이라면.. 금전적 문제가 크져... 누가 리얼맥 사용해보고 싶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그놈의 머니가 문제입니다.. 이렇게라도 쓰는걸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여담으로... 윈도쓰다가 맥 쓰면 무지 편합니다. 단 게임은 거의 포기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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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12-19 0:36/ 이댓글에댓글달기
  넓은아량은요..무슨...생각만하고 안하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낫지요 저도 해킨 1년간 썼었습니다.

스팀에서 종종 맥에서 되는 게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문명이라든가 ...
앱스토어에 COD도 서비스하던데요 ㅋ

해킨이 가장 위험한게 뭐냐면..결국엔 리얼맥을 지르게 만듭니다. 결국엔요...ㅜㅡ
토끼패는당근 / 13-12-19 7:14/
요즘 총알 모으고 있습니다 ^^ 리얼맥을 꿈꾸면서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12-19 17:21/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개발 관련 일로 결국 리얼맥(맥북에어)를 하나 지르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막상 지르고 나니 iOS 개발을 안하고 HTML5로 개발하게 되어서 별반 도움이 안되었다는 점이랄까요;;

덕분에 그냥 윈도우 노트북을 하나 더 사야 하나 망설이는 중입니다....ㅡㅡ;;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12-19 18:35/
그냥 윈도를 까셔서 쓰시면 될텐데요 ㅋ
토끼패는당근 / 13-12-19 21:32/
맥 프로그램중애 패러럴즈 라는 가상 머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걸 구하셔서 윈도7 설치햐셔서 함 돌려 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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