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XX놈이 지 모욕했다길래 사과 하래서 쪽지로 사과 보내줬드만... : 보드나라 사는이야기

아 일XX놈이 지 모욕했다길래 사과 하래서 쪽지로 사과 보내줬드만...
토끼패는당근
조회 : 2077 , 2014/01/10 14:11

일XX놈이 사과 하래서 사과 하라고 해서 쪽지로 사과 해줬드만..

인제 댓글 다는데다가 공개적으로 사과 하랍니다..

첨 사과 받아 드린다고 했으면 그만이지 그걸 공개적으로 사과 하라니 어이가 없네요..

하여간 일XX하는 사람 뇌 구조점 보고 싶네여....

사과 보낸것도 무서워서가 아니라 드러버서 보낸겁니다...

참 공개 사과 댓글 달라는거에 대해서 열받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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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패는당근 / 14-01-10 14:21/

	참 자기한테 모욕하는것은 기를 쓰고 날리 치면서, 특정 지역 비하하는 닉네임은 아무런 문제 없다는 식으로 하는데 화가 안날까요....

주동성

/ 14-01-10 14:52/ 이댓글에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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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슨일 있었나요?

	토끼패는당근 / 14-01-10 15:26/
	발단은... 일XX하면서 특정 지역 비하하는 닉네임으로 지었더군요. 그걸 몇번 바꿔 달라고 요청했더만 법을 거들먹 거리면서 빨갱이 취급하더군요.. 하다하다 열받아서 벌레 취급하니깐 정식 사과 하라고 해서 그냥 드러버서 사과 해줬드만 사과 받아주고 조건을 다는겁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조건은 제가 일XX 떠나라고 한 댓글마다 정식 사과글로 댓글 달랍니다.. 이러니, 제가 열 안받나요.. 자긴 일XX하면서 그런의도도 없었다고 발뺌하고 그냥 아무런 문제 없다는식으로 그냥 쓴답니다. 참 이러니 일XX가 벌레 취급 받나 봅니다. 자기만 하자 없다면 남이 보기 좋던 안좋던 그냥 막무가네로 쓰니 참 기가차고 어이도 없고 열받고.. 새해부터 왜 이리 열받은 일만 생길까여...

	추억에살아 / 14-01-10 16:01/

	무시하십시오 사과 요구는 헌법에 보장하는 양심의 자유를 훼손하는 것으로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추억에살아 / 14-01-10 16:03/

	법 거들먹 거리는 놈에게 헌법에 보장되는 양심의 자유를 근거로 하여 사과할 이유는 없다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노가리다 / 14-01-10 16:03/

	응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같군요. 열받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심이..

	추억에살아 / 14-01-10 16:05/

	그리고 토끼님도 그냥 무시하세요 일베든 어디든 떠나라고 할까지는 없었던 듯싶습니다. 지가 하고 싶다는데 냅둬야죠

	토끼패는당근 / 14-01-10 17:01/

	네 걍 무시하고 사는게 마음이 편할꺼 같네여.. 정초부터 이상한놈 땜시...

	취업열망! / 14-01-11 12:20/

	예전일이 문득 생각나네요. ] 어떤 제품 안좋다고하니까, 그 제품 신격화하던 사람들 마녀사냥해서 전 그냥 사과하고 커뮤니티 때려접었죠. 그뒤에, 그 사람들중에 한 사람으로 생각되는 사람이 제품문제생기니까 환불받을려고 제글 멋대로 쓰던데.. ㅡㅡ...세상엔 참...자기편한데로 해석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그 때 했었습니다. 그냥 무시하면 됬을 것을 그때는 몰랐었죠.. 오히려 계속 대꾸해주니까 반대쪽에서는 이미 재밌다! 라는 인식으로 바뀌어서 대응하고 있었던 것을... 세상엔 생각도 다르고, 일일히 다 맞출 수도 없는 건데 말이죠.

	토끼패는당근 / 14-01-11 18:38/

	요즘 들어 더 심해진다 하더군요.. 자기 의견에 맞지 않으면 무조건 일XX로 몰가 간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