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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에 바란다]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바람공자
조회 :
2978 ,
2014/01/15 2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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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가 PC정보사이트의 명맥을 이어 IT 정보 사이트로 거듭나고 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커뮤니티의 부활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듯 하네요.
매일같이 올라오는 기사는 기자님들이 잘 알아서 올려주시고 있고, 올해부터 딱딱한 기사보다 부드러운 기사에 촛점을 맞춰 작성한다 하니 기사는 많이 부드러워질것 같습니다.
다만, 기자님들이 많이 고생하실듯 하네요.
그러나, 좀처럼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질 않네요.
활성화에 대한 대안은 안타깝지만 저또한 없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야만 보드나라가 최고의 IT 정보매체로서 우뚝 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경품위주의 활성화는 초기에 활성화에는 좋을지 모르나 경품을 바라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뜨내기가 많아지게 되고 오히려 역작용을 불러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2014년에는 뭔가 임펙트가 있는 커뮤티니 활성화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그러나 그 임펙트라는 것이 큰돈이 들어가기도 하고 해서 쉽지 않겠죠.
분명 보드나라 만의 특유한 뭔가를 잘 활용하면 적은 투자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하겠죠.
일예로, 당장 시도할 수 있는 공동구매 게시판을 좀 더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업체들에게 구걸해서라도 소량의 제품을 싼값에 책정해 판매하면 홍보도 되고 할듯 하네요.
보드나라가 판매사이트가 아니니까 공구게시판을 너무 활성화 시키면 다른 업체들에게 욕먹을 수 있으니 적당히 해야 하겠죠.^^
상기와 같이 소소하지만 뭔가 임펙트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기사를 보러오는 것도 있지만 구입까지 가능하다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찾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마, 이런 생각은 몇년전 부터 계속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작은것에서부터 다시 생각해 보면 분명 더욱 좋아질듯 하구요. 공구게시판 뿐이 아니라 다른 것도 찾으면 분명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사업해서 성공하신분들의 얘기를 개별적으로 듣고 종합해본 결과,
"어느정도 정체기를 겪을때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를 다시 돌아보고, 소소한 것부터 개혁을 시도해 적은 투자로 큰 성공을 거뒀다" 라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듯 다시한번 처음부터 생각해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제가 너무 오버하는건 아닌지 모르겟네요. 하지만 커뮤티니 활성화는 제가 바라는 보드나라에 바란다의 핵심이니 이해해 주시구요.
뚜렷한 대안도 없이 이렇게 얘기하니 죄송합니다.
물론 저부터 열심히 활동해야 하는데 출석만 체크하고 간단한 답글다는게 전부이긴 하지먼, 솔직히 저도 많은 분들과 함께 커뮤니티에서 대화도 하고 싶긴 합니다.
보드나라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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