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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제로샤넬 
조회 :
2601 ,
2014/03/28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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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로샤넬입니다.
몇일만에 안좋은 소식으로 글 올리게 되서...심히 미안합니다.
다름이 아니라...제가 언론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사연은 실상 취재기자 는 허울이고 광고 유치도 해야 되는....아....설명을 못하겠네요 이부분은....
알고보니 한달동안 글 열심히 썼는데 기본급이 안나온다 하더군요 알고보니....
6.4 동시 전국 동시 지방선거 겨냥해서 관련 앱을 시 의원이나 구 의원 등을 대상으로 판매 해서
그 수익으로 월급이 나오는 녀석이였으니....맙소사....뒷목만 붙잡았죠
물론 회사가 소규모라서....공공연하게 광고 유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한숨만 절로 나옵니다.
내가 기자 일을 하려고 한건.....순수하게 내전공 살려서.....사회에 이름은 못남기더라도 최소한 등불은 되어주고싶었는데....
말입니다.
결국 다시 잡코리아나 인크루드에 이력서 다시 재개 합니다.
아....보드나라 못간게 이렇게...천추의 한이 될줄이야...저는 그저 헛웃음만 짓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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