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하루네요 : 보드나라 사는이야기

우울...한 하루네요
감자나무

조회 : 2061 , 2014/04/16 20:29

왜이리 자꾸 슬픈소식들만 생기는지

왜 자꾸 꽃다운 친구들만 데려가시는지, 이해할 수 가 없네요...

하루종일 먹먹...하고 그러네요 쩝...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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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sy / 14-04-16 23:10/

	-On Mobile Mode - 너무 기분이 안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충분히 피할수 있는 인명사고를 너무 안이한 대처로 크게 만들었고 혼자 살겠다고 비겁한 행동을 한 선장 선원들 ㅠㅜ 요즘들어 느끼는 것이지만 어른들이 아이들한테 너무 실망스러운 모습들만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들이 똑바로 행동하고 어린 학생들에게 든든한 모습을 보여야 아이들도 그것을 보고 올바른 어른이 되는 것인데...전혀 그렇지를 못하네요..반성해 봅니다..

	아이잉 / 14-04-17 9:42/

	남은 생존자 전원 무사 구조... 이런 소식 들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마프티 / 14-04-17 19:08/

	참 수백명이 한꺼번에...무섭습니다. 그 어두운 바다밑의 배 안은 대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