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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이 쉬운게 아니였네요
불타는씨퓨
조회 :
2563 ,
2014/04/27 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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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어와서 1년 게임팀프로젝트가 2번 날리면서 같이헀던사람들과 사이도 멀어졌고
시험 그리고 학생회 사진기자활동 심리에 전산과제 중국어,프로그래밍 시간을 내고싶어도 정말 시간이 안나네요
기사만 눈으로만보고 댓글도 달시간도 없을정도입니다
가끔 화장실가서 핸드폰 만지면서 달긴하지만 그마져도 밤샘작업하고
프로그래밍이지만 게임기획서도 따로 하고있어서 정말 힘드네요
자기 주장만하다가 조율안되서 팀이 해체되는경우가 많은데 저도 의견을 맞출려고해도 자기 주장만 하고이거 아니면 나 안해 라는식이라 그냥 팀에서 나오고 다른팀들어가서 프로그래머로 공부중입니다.
팀원들이 허구한날 술먹고 돌아댕기다보니 그것도 쌓이다보니 폭발하게되네요
괜히 조별과제 잔혹사 패러디가 웃고 넘어갈수있는건 아니더군요
과제를 끝내면 과제가 생기고 그과제를 끝내도 또 다른과제가 생기네요
그리고 베가 시크릿노트 사용중인데 각종버그와 터치불량으로 5개월쨰 고통받고있는데
이번에는 지문인식보안을 무시해버리는 경로를 찾아서 그것도 피드백해주는데
정말 허무하게 뚤리더군요
활동이 뜸해서 죄송합니다
각종 세미나는 밤샘을 해서 참가는 할예정입니다.
#3D맥스 정말 힘드네요
모델링 잘하시는분들보면 대단하신분들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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