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Schubert 1797-1828) 만년의 걸작인 현악 사중주 '죽음과 소녀' 입니다.
죽기 2년전에 완성한 곡으로 독일의 시인 '마티아스 클라우디우스' 시에 곡을 붙인 가곡 <죽음과 소녀>의 선율이 2악장에 다시 쓰이게 되어 동명의 부제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사중주단이 아닌 실내악단의 연주 입니다.
일반적인 악단이 4관 편성에 100여명의 연주자로 구성되지만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2관 편성에 33명 미만의 연주자로 구성됩니다.
Nachum Erlich
Chamber orchestra of the Music Conservatory Karlsruhe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8월,
즐겁고 추억에 남는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