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사진 1.클릭시 확대됩니다.
안녕하세요. 곽 준혁 기자입니다. =_=
게시판에 이렇게 글을 올린 건 간만이네요.
실은 지난 주 목요일(13일), 이렇게 닛산 캐시카이 런칭 행사가 있었어요.
아침잠도 마다하고 새벽부터 하루종일 진행했던 행사라 꽤나 피곤했지요. ~_~
그래도 이런 신차에 달린 임시 번호판을 만날 때면...
뭔가 검증해 보고 싶은 맘이 마구 샘솟네요.
새 차 냄새에 취하는(?) 건 둘째 치고...
이 차의 한계를 시험해 보고 싶은 욕망이랄까...
영국 탑기어 MC 제레미 아저씨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지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는 남의 차" 라고.... ^^;;;;
그래서 이 차를 몰고 달려보기로 했어요.
원래 연비 콘테스트니해서 연비왕을 가리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관심은 없었어요.
오로지 섀시 컨트롤 기능 중 하나인
ATC(Active Trace Control)가 특징이다해서....
정말로 코너링이 좋은지 시험해 봤어요.
코너 진입 시 일부러 오버 스피드로
진득한 언더스티어(타이어의 비명...이라 읽는다)를 내서
최후의 수단인 VDC가
과연 언제 개입하는지를 느껴봤어요.
이 부분에서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전자 장비를 너무 믿지는 말고
드라이빙에 재미 볼 만큼은 된다고
요약해 드리고 싶네요.
물론 이렇게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은 자제해야 겠지요?
선두 차량의 무전을 따라 일정 구간을 안전하게 주행하고 나면....
달립니다.
가속만 하는 심심한
고속화 도로는 말구요.
자고로 달린다면 와인딩 로드가 갑이죠?
(아참... 룸미러로 비친 얼굴은 저 아닙니다. -_-)
회차점에서 운전자와 동승자를 교대했을 뿐...
경기도 파주시 ~ 연천군까지 편도 60 km를 왕복해 120 km를 다녔어요.
드라이빙 모드는 에코,
에어컨은 10 km 주행 후에
운전석 25도, 조수석 23도 4단 셋팅,
평균 속도는 시속 55km/h 기준이에요.
무작정 가혹한 조건으로 달린 건 아니라서
연비는 15.9 km/l 가 나왔죠.
돌아오면서 동승하셨던 여성 분이 찍은 연비는 13.8 km/l
막 달린 연비(...)로는 괜찮은 수치인 듯해요.
대신에....
거친 운전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심하게 앞으로 몰렸었다는 것만 빼고... ^^;;;
조만간 시승기로 한 번 정리해 드려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