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드라마보기를 멀리했는데...
 야르딘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828 , 2014/11/28 14:00

요즘 들어 야간 학교를 다녀오면서

한 번쯤 챙겨 보는 드라마가 생겼어요.

아마... 제목이 뭐였더라...

<피노키오> 였던가 그럴 거에요.




처음엔 그저 킬링타임용으로 봐야 겠거니 했는데...

드라마란 껍데기 안에 신입 기자의 삶이란 알맹이가 들어있더군요.




그 중에는 소위 말하는 '기레기' 라 불리는 한 무리도 볼 수 있었고

지나친 보도 경쟁으로 애궂은 한 사람을 마녀 사냥하는 언론의 씁쓸한 뒷모습도 볼 수 있었죠.




물론 그 중에는...

이런 언론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99 %가 사실이라도 1 %의 의문이 남아있다면 그것은 팩트(fact)가 아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팩트를 만들지마라.

꾸밈없이 사실만을 전달해야 하는 기자의 직무라 해야 할까요..




드라마 속 이 대사를 듣곤

뭔가 제 스스로 무언가를 되돌아 보게 됐습니다.




내가 이런 기본적인 걸 잘 지키며 일하고 있는지를 말이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기자란 어떤 이미지인가요?

드라마에서 본 것과 같이 오로지 사실을 근거한 저널리즘이면 충분하다고 보시는지요?

전 여기에 한 번 물음표를 던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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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1-28 17:10/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사 한꼭지 쓸려면 그만큼 조사를 해야 하는데 요즘 기사들 보면 아니면말고 식으로 찌라시 기사가 넘쳐나더군요. 기자라기 보다 평범한 블로거 수준보다 못하더군요. 요즘 기자들 취재하는 법이나 알려는지...
드라마 미생도 재미있어요.^^
야르딘 kjh161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1-29 3:57/
마우리 다니는 사회부 신입 기자를 보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제 과거(...)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

그래서 이 피노키오란 드라마가 더 끌리지 않않나 싶네요.

미생이라... 못 봤던 피노키오 다 보고서 미생도 한 번 찾아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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