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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한 마음에 예전에 패키지 정리하면서 찍었던 사진을 꺼내봅니다.
판타랏사도 패키지를 사긴 했는데 영 취향이 아니라 팔아버렸고, 나중에 창세기전 3 파트 2 DVD 버전 사면서 부록으로 딸려와서 CD와 메뉴얼만 달랑.
창세기전 1은 패키지 수집 들어가기 전에 산 초창기 패키지 구매작이라 덩치 큰 패키지가 부담스러워서 용산역에서 지하철 기다리며 갈기 갈기...
이렇게 놓고 보니 스카이앤리카와 리크니스 빼고 PC 버전 패키지는 다 구한 듯?
에임포인트 후속작 제로아워는 소리소문없이 취소됐고, 왼쪽에 아주 거대한 x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우... 윈도우 XP SP3 이상에서는 실행도 안됨. ㅋㅋㅋ -_-+
당시 버그는 거의 못 겪어 봤지만, 지금 다시 하라면 못할 듯한 게임입니다.
창세기전과 함께 게임 라이프 초기에 버닝했던 디센트 시리즈
난이도가 갈수록 괴랄해지면서, 1편은 5/5 난이도도 그럭 저럭 할만했는데, 2편은 4/5, 3편은 3/5 난이도가 한계입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a
어쨌든, 스팀으로 등장하니 반가운 마음에 질러 주는 센스
3편은 국내 출시되지 않은 확장팩도 기본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놈의 확장팩은 3편 오리지날 버전보다 난이도가 더 괴랄해졌는데, 중도 취소된 4편이 출시되었다면 난이도는 진짜 안드로메다로 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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