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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정기휴가를 나왔네요.
4월 WARRIOR FRIEND SHIP 한미 친선 대회에서 족구대회 코치를 했더니
수고했다며 포상을 받아서 거의 10일정도 나오게됬네요.
말년에 일하니까 애들이 말년 무시해서 제대로 일이 안되었는데 그래도 결과가 나쁘지않더군요.
아무튼 그래서 또 휴가 나왔으니 심심해서 요리를 했습니다.
HOME MADE FRIED CHICKEN이죠 ㅋㅋㅋㅋㅋ
카레로 닭을 염지하고 카레섞은 튀김옷을 빵가루에 굴려서 튀겼습니다.
다 튀기고 나온 양을 보니 엄청나군요.
대형마트 일명 집더하기 에서 1kg 손질된 닭을 튀겼을뿐인데
양이 저정도라면 치킨업계의 가격은 터무니 없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닭값은 내려갔는데 치킨값은 오히려 천원씩 올렸죠 아마?
아무튼 가장 중요한 맛은........
군대 닭튀김 << 말년치킨 < 파는 치킨 정도 겠네요
튀김옷이나 비주얼이나 다 괜찮은데 일단 가정에서 기름온도 조절이 좀 힘들고
튀김에다 카레를 넣으면 맛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쉽게 타게되는 역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염지를 간소화했더니 좀 아쉬운 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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