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이통사를 씁니다..
폰을 약 2년정도 쓰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구지 폰을 바꿀 생각도 없어서 그냥 씁니다.
실질적으로 폰살때 호갱(?)당해서 기기 할부가 36개월로 대리점이 지(?)맘대로 해버려서..... 아직 1년이 남았습니다 16년 6월에 끝나네요...;;
요즘들어 070 전화가 자주 오더군요..
처음에는 받아보니 쓰던 번호 그대로 폰을 공짜(?)로 바꺼준다는 안내 녹음 방송을 하더군요..
이게 웃긴게 문의 요청 버튼같은거 안눌러도 몇시간 후에 02로 찍힌 대리점이라는곳에서 폰 공짜(?)로 바꺼준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안합니다.. 하고 넘겼는데요...
2~3일에 한번 꼴로 계속 전화가 옵니다..
인제는 대놓고 욕을 해도 S이통사 본사 항의 문의도 넣어도, 계속 2~3일꼴로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 오는족족 차단 해봤자 번호를 다르게 해서 오더군요...
폰이 이상이 있으면 당연히 바꾸겠지만, 아직도 말짱한 폰을 공짜(?)라는 혹하는 상술로 바꿔 준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게 참 성질이 나더군요..
영업점 상담원 전화 왔을때 대놓고 물어봤습니다 '공짜 아니죠?', '네 아닙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이것때문에 참 노이로제 걸리겠네요...
한참 일때문에 통화하는데 전화 와서 보면 폰 바꺼준다는 광고 전화 ㅡ.ㅡ;
진짜 인제 설질나다 못해, 지치네여.....
다른 통신사도 이렇게 전화가 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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