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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워크샵 후반부가 유야무야되서 미안하기도 하고, 큰 탈없이 살아남았은데다, 좋은 일도 아니라 언급 안하려고 했는데 싸장님이 공개하신 바람에 간단히 전후 사정을 남깁니다.
때는 ATV를 타고 오빠달료~ 하던 중, 커브길에서 돌아 나오려다 조작 미숙으로 약 3m 자유낙하.
ATV에서 튕겨 나오면서 깔리는 사태는 면했고, 헬멧 덕분에 머리는 크게 안 다쳤지만 이마와 인중부분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왼팔목과 오른쪽 발등, 종아리도 다쳤지만 여기는 좀 세게 긁힌 정도
처음 의사 말로는 2주 뒤에나 반창고(?)를 뗀다기에 심하게 다친 줄 알았는데, 1주일 만에 반창고 떼고 팔팔해졌습니다.
회복력만 쓸데없이 좋은건지... ^^a
다행인 점 : 스마트폰과 카메라, 와이브로 및 기타등등을 주머니에 넣고 어깨에 메고도 사고가 났는데 그로 인한 부상이나 고장이 없었다는 것.
아쉬운 점 : 안경에 아스탈라 비스타 베이비
미스터리한 점 : 이유없는 폭풍전야님의 카메라 고장은 저주(咀呪)파 때문?
아직 붓기가 좀 남아있지만 일상 생황에 지장없을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 괜찮아요~ ^^
P.S. : 결혼 축하 팻말(?) 깨진거 좋다고 찍은 벌 받은건지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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