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은 이제 역사의 뒷길로 사라지는 걸까요...
 떡하나주면잡아먹음
 조회 : 3757 , 2016/03/03 15:51


용산에 갔는데 예전에 활기찬 모습도 없고 빈 사무실만 잔뜩있네요.

게임기 팔던 상인들도 다 국전으로 이사한듯하고...

온라인이 주가 되다보니 거대한 물류창고 정도로 전락하기 일부직전...

왠지 침제된 한국경제를 보는듯한 느낌이네요.
 
5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DJ Desperado / 16-03-03 18:52/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실 용산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은 정부가 내수 상업을 중요시해서 대도시에 상가가 몰려있는곳을 관광지화 시키고 면세해택이나 관광객들 유치를 도와줘서 지역 상인들을 먹여살리고 또한 국가는 관광객들이 소비한 세금으로 이득을 취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일본보다 소비세도 3%나 높으면서도 국가에서 상업을 지원해주는 정책을 하고 있지 않죠.
소위 용팔이들이 십여년전 굉장히 악질 장사로 유명해서 어떻게보면 자업자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지만 현재 용산이 저렇게 되가는건 정부가 소규모 상인들 지원을 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용산 주둔 미군들에게는 몇년전만 해도 용산은 아시아제 콘솔이나 전자제품을 구할수있다는 이유로 굉장히 인기였던게 생각나네요. 아무튼 안타갑습니다.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3-03 21:25/ 이댓글에댓글달기
  창고 맞아요. 정말.. 낮에 갔는데도 문 닫혀있는 곳이 많고 을씨년 스럽더군요.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3-10 12:11/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전 터미널 있던 자리에 호텔 완공되면 완전히 바뀔 거라고 봅니다
일본의 아키하바라처럼 될 가능성은 없을거 같고 아마 전자상가가 밀려나고 쇼핑타운이 들어올지도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