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나라 상반기 워크샵 어디로갈지 저기로갈지.. 고민하다 저번 하반기 워크샵 때 못해본 레일바이크를 타자!로 시작해.
반(?) 즉흥적으로 정해진 강원도 정선.. 그 이야기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시작은 곽 기자님이 대여해오신 아우디 Q7.. 이런 고급지면서 비싼차를 처음 타본 막내(저)와 선배는 쿠션감, 주차하거나 타이어의 바퀴 휘어지는 각도까지 어느정도인지 대략적으로 네비기능이 포함된 디스플레이에 다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와중에 앞에선 이러쿵 저러쿵(보드나라 편집장님과 실장님..) 티구아나에 탑승 여행의시작!
저흐들의 실주이자.. 물주(실장님)이 없는 관계로..티끌모아 태산으로 현금모아 돈까스를 먹었습니다..ㅎㅎ
휴게소 치고.. 퀄리티 맛이 꽤 있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간식은 없었다는점..
그리고 다시.. 차를타고 두~세시간이 지나..정선에 도착!
정선 스카이워커에 먼저 갔습니다. ㅎㅎ
자 그 경치는!
많이 보신 곳이지요?? 사실 저도.. 가보고나서 여기가 거기였구나..!!했습니다 ㅋㅋㅋ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조금?? 스릴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ㅎㅎㅎ
하나 둘 김치~~ 사진도 찍고 경치구경도 하고..ㅎㅎ 그리고 짚와이어를 탔습니다!!
9명.. 1인당 예약으로 약 2.5만원이었다고 합니다..(예약 안할시 1인당 4만원..!!)
실장님 : 처음에 누가 먼저 탈래??
모두 : (침묵속의 대답) 아니오
실장님, 팀장님, 막내 : 야 그럼 우리가 먼저탈까??
막내(저) : 그렇게 하시지요!
그렇게 한층 긴장한 첫타자들은 출발하게되고..
맨왼쪽부터 저, 실장님, 이현수 팀장님..
엄청난 속도와 함께 부아아앙하면서.. 내려가더군요 ㅋㅋ
사진은 이렇지만.. 마지막엔 막내가 제일 앞서서 내렸다는..(?) 다들 내리고나서
모두 : 야!! 이거 정말재밋는데!?!?ㅋㅋㅋㅋㅋㅋ
/찾기 타기전의 겁은 어디로 갔는가..
그리고 이러쿵 저러쿵 있다 시간을 조금 보내고 미리 예약한 팬션에 들어가. 강아지와 조금 놀다가 바베큐준비를 했습니다 ㅎ
애가 졸린건지.. 그후 재밋게 놀았어요~너무 강아지가.. 마케팅용인지.. 사람을 잘따라..(어린것이..;)
다들 저녁 먹을준비가 한창.. 준비중~
소고기 마지막 타자넣고 돼지고기를 넣자.. 기름이 떨어짐과 동시에 Fire!!
어우.. 저때 정말 맛있으면서 재밋게 놀고 먹고 했습니다 ㅎㅎ
그후 마지막날 정선 장터에 들어가 문화구경도 조금하고..떡도 사고..
이제 구경 다하고 ㅎㅎ
헤어진 후에 집에 가는방향에 따라 나뉘어 귀가!!!
하는 도중.. 배가 고픈 나머지.. 사이드로 빠져 팀장님과 야심찬.. 제육쌈밥 정식..
이렇게 먹고 귀가후 끝이 났습니다.ㅎㅎ
다들 짚 와이어탈때.. 겁먹었지만(?) 타고나선 정말 대박이다!!ㅋㅋ이러면서 탓습니다 .ㅎㅎ
재밋는 워크샵이었습니다~ 다들 그럼 황금연휴가 다가오는데요 즐거운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레일바이크가 여행의 시작이었으나.. 정작 레일바이크는 안타고 카트라이더를 탔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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