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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로샤넬입니다.
2012년 부터 사용했던 아이폰5를 드디어 쉬게 해주었습니다.
워낙 오래쓰다보니 베터리만 4번교체 했네요 .
그나마 다행인건 2번은 정식센터에서 무상교체가 되서 다행이였죠
그이후로 사설 업체에서 교체했는데 베터리 교체 비용만 개당 4만원이더군요 합치니까 8만원이나 되버리니
(본래 할부금은 38500원이에요 g3 cat.6 말입니다. 그거 두대값이 베터리로 나갔으니까요)
아시다싶이..아이폰은 다른건 다 괜찮은데...베터리 수명이..영...아니올시다라는게 문제죠.. 웹검색 부터 시작해서 게임까지
굴려버리니니 1년만 넘었다하면....전조증상이 슬슬보이니까요...갑자기 베터리가 조기에 퇴근한다던지...아니면 스웰링 현상이라해서
액정이 부풀어 오른다는지 때문에 베터리 교체 비용을 해주기엔 감당은 도저히 안되겠다 싶더군요.
(구형제품은 절떄 끌어안지마세요. 나중에 비용문제+부품 단종 문제때매 골치아픕니다.)
다행이...kt에서도 신제품 나오니까 미친듯이 땡처리를 시작했더군요.(이럴떄 고마운 아이폰 6s, 겔럭시 s7 이랑 s7 엣지, LG G5 네요)
마침 LG G3 CAT6 출시했길래 얼른 질렀습니다.
본래 기기 할부금은 38500원인데 기변포인트라 해서 기기 보험이 정상적으로 만료된경우 제경우에는 3만포인트를 줍니다.
그걸 이용하니 8500원으로 줄어들더군요. 사실 그동안 기변할 기회가없어서 쓸모없다고 생각했었는데...기회맞아서 쓰자마자...
.3만원이 빠지는 기적이 찾아올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G 플렉스 시리즈들과 G4를 고려했습니다만 기변포인트에 올래포인트에 컬쳐랜드 상품권을 넣어도 비싸더군요.
덤으로 G FLEX2 의 경우 당시 퀄컴 플래그쉽 라인업 몰락을 가져온 끔찍한 화룡 810이 탑재된 놈이더군요.
(아시다싶이...이 화룡810을 쓴 업체들은 그야말로 뒷목 잡았지요)
물론 기변포인트 쓰면 52500원 수준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G FLEX 2는 사지마세요.
왜냐하면...쓰로틀링 걸려서...스냅 808을 쓰는 G4,V10 모델과...성능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잠시 눈물좀 닦구요 대신
디자인은 좋습니다만....제가 추천은 못드리곘네요.
참고로 강남에 있는 KT 대리점에 온라인으로 주문 넣었는데....기기변경/번이/신규 상관없이 걍 사은품이 빵빵하더군요.
기본적인 케이스+액정보호 필름+유선 셀카봉 에 선택사은품으로 64GB 마이크로 SD 카드 있길래 얼른 선택했습니다.
결국 오늘의 교훈은 쓸대없다 생각한 기변포인트 다시보자!! 로 마무리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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