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린 요크필드 Q9650 : 보드나라 사는이야기

꿈에 그린 요크필드 Q9650
이사
조회 : 3990 , 2016/06/26 20:46

첨 나올때만 해도 금액이 200만 이상. 거의 300가까이 갔었던 씨퓨 q9650을 몇일 전 중고나라에서 단돈 7만원에 갔게 되었어요(메모리 4기가는 덤~)

e4400을 쓴지 9년정도 된것 같은데.. 하지만 메인보드에서 1333을 지원하지 않아 업데이트하려고.. 지원하는 사이트들은 모두 접속이 안되고..

어찌어찌 겨우 구해서 되나 싶더니 이번엔는 온도를 못잡아 사용을 하지 못한다는...

사제 쿨러를 불렀는데 단품ㅠ 또 다시 불렀는데 아직은 기다리고 있네요.

과연 사용할 수 있을지.. 아니면 다시 되팔지 의문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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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 16-06-27 5:54/

	9650이라.... 이게 언제 들어봤던 이름인지;; 잘 잡아서 쓰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송이송이 / 16-06-27 9:41/

	7만원에 저렴히 구입하신건 맞는데 이젠 적용할일이 막막하실것 같은데요 ;;;

	인생한방 / 16-06-27 12:07/

	당시기준으로는 대단한데.. 막상 쿼드라도 쓰레드는 4개이고.. L2캐시가 12MB가 되지만 제대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 그다지 많지는 않을테고..

	공부하자 / 16-06-27 18:02/

	-On Mobile Mode - E4400에서 바꾸는거면 업글효과는 확실히 있겠네요.

	nomasume / 16-06-28 1:48/

	저도 예전게 갖고싶었던 녀석인데, 지금은 골동품 스포츠카같은 느낌이네요. 한 때 최고였던 물건, 잘 쓰세요~

	잇히잉 / 16-07-01 2:49/

	7만원이라면 스카이레이크 펜티엄이 더 좋지 않을까요??램 4기가 덤은 없겠지만..램값은 현재 저렴하고..코어는 2개 부족할지언정...ipc 와 전력소모에서 넘사벽일텐데...그에 대응하는 메인보드만 봐도 sata 3.0 과 usb 3.0 3.1 등등 차이나는 옵션이 꽤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