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나라 활성화를 생각하며..
 폰생폰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867 , 2016/09/08 22:52

보드나라에 개인적으로

잘 되기를 많이 바라는 마음에...(주식 상장? ㅎㅎ)

좀더 활성화 했으면 하는 개인 바램을 적어 보네요.

 

1) 랭킹 포인트 출력 부활

어느 정도 부작용도 있지만, 랭킹에 포인트를 표시해서 사람들의 적극적인 포인트 적립과 보드나라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타 여러 사이트를 가서 봐도 포인트 표시가 거의 일반적이며, 이벤트 행사도 로또 방식보다는 포인트 랭킹도 어느 정도 가미해서,

좀더 많은 유저의 참여를 유도 했으면 하네요.

일시적일 지라도 아예 관심 없는 것 보다 나으니..ㅠㅠ 현실에 안타까움이란~

 

2) 커뮤니티의 활성화

예전같이 일반적인 운영진의 기사나 리뷰에 한정 된 게 아닌,

사용자의 커뮤니티의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 활성화를 좀더 했으면 하네요.

모바일, 컴퓨터, 갤러리 등등 요즘 대부분 좀 나뉘고 있는데, 보드나라는 볼때마다 안타까움이..ㅠㅠ

정 안되면 G-Star/행사 모델 갤러리라두..쿨럭(죄송^^)

 

3) 좋은 기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결국 같은 말이지만, 요즘은 일방통행인 기사와 리뷰에 의한 전달이 아닌,

커뮤니티에 의한 사용자의 상호정보 교류가 일반적이고

훨씬 정보교류의 리얼타임도 빠른편입니다.

(전체 트래픽의 60~70%는 사이트 운영진의 글이 아닌, 유저의 글들?)

정보인지, 기사인지 애매한 경우도 많고요..

해외 정보의 링크 정도도 기사가 아닌가 할 정도이니..

보드나라도 적극적으로 기사와 커뮤니티의 연계성을 좀 활성화 했으면 하네요.

지금은 이벤트 정도이지만..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 생각입니다.

 

요즘 하배, 쿨엔, 기글등 다른 사이트도 다녀보니

과거 케벤,보드등의 올드 (?) 하드웨어 사이트와 다른 분위기를 느껴 적어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파코도 커뮤니티 중심의 사이트?)

 

보드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v

포에버 보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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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9-09 9:10/ 이댓글에댓글달기
  활성화의 이면에는 항상 부작용이 있죠.
포인트를 그나마 쉽게 모을수 있다는 이유에서 지금도 일부 게시판은 독점현상이 있고.

얼마전 게시판과 기사댓글 이벤트를 통해 반짝 활성화된듯한 효과가 있었지만..
결국 이벤트 경품의 약발이 떨어지자마자 바로 원상복귀하고 챙긴분들의 관심도 같이 떠나갔죠..

결국 난장판과 여러 부작용을 감수하고 경쟁적인 활성화를 선택할건지.
난장판같은 부작용은 없지만 죽어가는 게시판을 감수할건지.
  쿠로링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9-09 11:03/ 이댓글에댓글달기
  흠... 크고 극소수만 타가는 경품보다 뭐 바나나맛 우유 기프트콘 , 문상 5천원 짜리 같은 소소한 경품도 걸고 포인트도 환전하게 해주면 어떨찌...

자주 와서 글도 쓰고 하는 유저에게 약간이라도돌아간다면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요?

여기 글을 안써서 그렇지 눈팅은 꽤나많은거 같은데요...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9-09 11:12/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냥 소소한 이야기라도 많이 올라오면 좋을텐데..
이런 얘기를 하는 저 조차도 소소하게 할 이야기도 별로 없는거 같고.. ㅠㅠ
하루하루 일에 치여 살다보니 다들 정신이 없으시겠죠 ㅎㅎ

그래도 마음은 언제나 보드국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9-09 18:32/ 이댓글에댓글달기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시는 문제들 항상 고민하는 문제이고 답을 찾고있는 문제인데 생각만큼 잘 진행되지 않습니다. 많이들 이야기해주시면 하나하나 읽어보고 개선할점 있다면 개선하겠습니다.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9-09 20:30/ 이댓글에댓글달기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해외의 유명한 IT전문 사이트처럼 높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기술 공유 기반 사이트로 갈 것인지, 국내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처럼 일반 사용자의 참여도가 높은 대화형 사이트로 갈 것인지, 아니면 물량공세로 아주 발빠르고 대량의 IT 뉴스들로 승부를 볼 것인지 등등..
몇 년간 보고 있긴 하지만, 보드나라는 이도저도 아닌것 같아 아쉬워요.
  노가리다 / 16-09-10 0:11/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눈팅만하는 저로써는 부끄러운 얘기네요 ㅠㅜ
사는게 점점힘들어지네요 나이도 먹어가고~
젊었을때는 열정이라도 있었는데~
  떡하나주면잡아먹음 / 16-09-16 22:15/ 이댓글에댓글달기
  솔직한 말로 지금 이대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사이트들 보면 그냥 난장판에 아비규환이라 그냥 접속하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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