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잘데기 없는 인간이지만...한번 짓껄여나볼께요
 그린데이
 조회 : 2362 , 2018/12/29 21:44
덕담을 한다고 다 잘되는 것도 아니고 잘 된다 하여 무엇하겠습니까?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인간 세상은 영겁의 시간이나 찰나나 같은 의미입니다. 그저 아프지 않기만을 염원할 뿐입니다. 어제의 시간이 다르지 않고 내일의 시간이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여 인간이 정해논 새해란 의미도 무색합니다. 다들 힘이 들어도 서로를 위해 아프지 말게만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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