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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우글거리는 곳에 셀카를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만.....
어린이날에 자원봉사를 하다가 화상을 당했습니다
달고나 녹인물이 몸에 튀었는데 양쪽 눈 옆에도 맞아버렸어요.
제 잘못이 아니라 타인과실이라는게 더 문제였네요.
그런 이유로 화상치료는 자외선을 피해야해서
더워지는데 꽁꽁 싸매고 우산까지 쓰고다니는 중입니다.
시험끝나고 감자나무님과 운동 같이 하려고 했는데 불가피하게 연기해야겠네요
다행히도 안구에는 이상이 없는거같고 다만 피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양쪽에 습윤밴드를 붙이니 눈도 잘 안감기고 그러네요.ㅠ
어벤저스는 미루다 미루다 스포를 피해 보고 왔습니다.
강제로 실내에서 쉬다보니 밤에 바깥에 나가서 영화보고 오니 기분이 나아지네요.
뭐 아무튼 별로 좋지못한 근황이었습니다. 1달뒤정도면 새 피부가 날텐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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