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보드나라/케이벤치 워크샵 후기-그들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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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73 , 2019/06/21 19:44



때는 바야흐로 2019년 5월 17일
어김 없이 찾아온 보드나라와 케이벤치 합동 워크샵 날

 



이번 목적지는 강화도
점심은 인천 차이나타운에 들러서 해결하였죠
전체 맵 스캔 실시

 



스캔 완료
맛집을 찾아서 뚜벅뚜벅

 



평일인데도 인파로 북적북적한 차이나타운
유명한 식당이라고 해서 갔는데 과연 결과는...

 

샤오룽바오, 멘보샤, 유린기, 깐풍가지 등등등
산해진미를 맛보았습니다
근데 정작 짜장면이랑 볶음밥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배부르게 식사한 다음 간 곳은 '강화 루지'
무동력 레저 스포츠 루지는 어린이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저런 느낌이죠

 



케이블카를 타고 산꼭대기로 향한 넥스젠리서치 사람들
고도가 높아질수록 분위기는 엄숙해집니다

 



코앞에서 보니까 예상보다 쌩쌩 나가는 속도에 어리둥절
물론 후회해도 늦었죠. 환불 불가니까요
손짓하는 직원 앞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탑승하였습니다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두두두두두두두 소리를 내며 바닥에서
올라온 진동 때문에 비명이 목구멍까지 치솟았군요
그러나 옆에서 어린이들이 분노의 질주를 하니까 참을 수밖에요

 



중간에 사고 흔적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어째서 입장권에 사고가 나도
모조리 탑승자 책임이라고 하는지 이해했습니다
짚라인이 그리웠네요

그래도 장롱 면허인 이오니카 님도 사고 없이 완주했습니다
동영상 촬영을 했으나 먼산만 찍고 말았군요.  -_- ;;;;

 



엄청난 충격을 받았지만 극복하고 다음 행선지에 도착
근래에 강화도 명소로 부상한 조양방직입니다
폐공장을 근사한 카페로 개조한 곳이죠 

 



세월의 흔적이 듬뿍 묻어 있는 곳입니다
곳곳에 사진 찍는 사람들이 가득했군요
화기애애한 커플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그 사람
만나면 쥐어박고 싶습니다

 



카페니까 1인 1잔은 주문해야 예의겠죠
모두 시원하게 한잔 들이켰습니다

감자나무 CEO: 난 뜨거운 커피만 마신다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주문하고 말아서 아이스 커피 벌컥벌컥

 



고양이도 있습니다. 참 얌전하였죠
고양이 털 알레르기 있는 분은 조심 또 조심

 



만족스러운 워크샵을 위해서는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주로 지방과 탄수화물, 알콜이죠
근데 아무도 X뚜기밥을 안 샀네요
앞으로는 심혈을 기울여야겠습니다

 



강화도에 왔는데 회가 빠지면 섭섭하죠
대명항에서 싱싱한 횟감을 찾아서 두리번 두리번

폭풍전야 님: 뭐가 싱싱한 거지?
Guygun 님: 살아있는 거
이오니카 님: 돼지고기만 아니면 OK

 



상가 근처에 있는 김포 함상공원
해군 초계함 'LST 671 운봉함'이 개조된 상태로 있습니다
내부에서 해군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죠

 



감자나무 CEO: 나의 현역 때 모습 같군

믿거나 말거나
물론 지금은 주짓수 파이터여서 현역 군인 정도는 우습죠

 



이오니카 님: 저기가 북한인가?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모텔도 보이잖아요

 



해군 부사관 출신인 케이벤치 막내
우리는 모르는 온갖 지식을 뽐내었습니다
다만 조타수는 아니었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비로소 도착한 펜션

 



이름부터 달달합니다

 



사진에서는 많이 잘렸지만 넓고 아늑한 곳입니다
바비큐 시설도 있죠. 당연히 유료입니다

 



고기랑 회랑 술이 가득한 순간
모두 마음 속에 무슨 고민이 있든 지금 이 순간이 즐겁습니다

아무튼 우걱우걱, 벌컥벌컥
그렇게 우리 지방은 증가하였습니다

 



감자나무 CEO: 내가 네 나이 때는 말야...
케이벤치 막내: 아, 예...

대다수가 후퇴하고 3명만 남아서 술자리
어째서 운동을 해야 하는가라는 이야기만 떠오르네요
이래서 워크샵 후기는 일주일 내에 써야합니다

 



또 고양이군요
펜션 근처에 바글바글
관광객들이 남기는 음식으로 먹고 살 테죠
회가 많이 남아서 모두 줬는데 다 먹고 나서는 술상 위까지 쳐들어왔습니다
이런 삼지창.......

 



밤이 깊었군요. 모두 잠자리에 누워서 노곤한 몸을 쉽니다

 

 

 

 

 



다음 날 아침
또 고양이군요
발톱 슬래시가 두려워서 조심조심 지나갔습니다

 



...........................

감자나무 님이 매우 피곤하셨군요
CEO의 명예를 위하여 블러 처리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강화도 경치랑 공기가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주말이 있는 삶을 위하여 모두 일찍 떠났죠
강화도야, 또 보자!

 



먼길 떠나는데 굶을 수야 없죠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확실히 맛집인가 보군요
입구에 큼직하게 붙여놓았습니다
물론 우리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무의미하죠

아쉽게도 육개장 국수와 전골만 맛있었습니다
육개장을 선택하지 않은 두 분, 이 자리를 빌어서 위로합니다

 



다시 서울로
전동인지 모르고 자동차 창문을 손으로 닫다가
부서버릴 뻔한 것 말고는 평화로웠습니다
다행히 자가 수리 성공
식은땀이 줄줄줄 흘렀군요

 



굳이 회사까지 갈 필요는 없어서 감자나무 님과 보드나라 막내인
50 BMG를 빼고 모두 가까운 전철역에서 하차

 



개화산 역에는 처음 왔군요
아무튼 노곤한 몸을 이끌고 전철에 올랐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왔더니 아무도 없어서 외로웠네요
그래도 꿋꿋하게 집으로 출발

 

 

 

 

 

 

 

 

 

 

워크샵을 다녀온지 무려 5주나 흘렀군요  -_- ;;;
한참 전에 사진 골라놓고 차일피일 미뤘더니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는 일찍 작성해야겠네요
하여튼 짧고 굵게 다녀온 워크샵이었습니다
과연 다음에는 어디로 갈 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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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아자비이 ajab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06-22 10:19/ 이댓글에댓글달기
  강화도에 다양한 곳을 다녀오셨군요.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06-22 15:27/
사실 몇 군데만 갔습니다. 시간이 촉박하고 체력은 하급이어서요.

  네오마인드 / 19-06-22 12:08/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잘봤어요. ㅋㅋㅋ 글 재밋게 쓰시네요 ㅋㅋ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06-22 15:27/
감사합니다. 기사도 재미있게 쓰고 싶군요.

  DJ Desperado / 19-06-22 14:06/ 이댓글에댓글달기
  등짝나무와 덩치들
앞으로 보드나라 신입은 3대운동 300이하는 안받는거아닌지......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06-22 15:34/
아니면 무술 유단자라던가 말이죠.
아무튼 저도 집에서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티끌모아티끌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06-26 20:22/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봤습니다.
언제쯤 여성분이 동행을 할지 기대반 우려반 이네요.
강화도 루지는 저희 가족도 타 봤던~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06-27 18:03/
후기를 읽으셔서 충분히 아실 겁니다.
여성이 동행하기에는 너무나 큰 고난이 있다는 것을 말이죠.
어쨌든 다음 후기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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