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다 삐끗했네요.
 떡하나주면잡아먹음
 조회 : 5801 , 2019/11/26 09:32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름 건강하다고 자부했는데 ㅠ_ㅠ

세월이 무성한지 살짝 삐긋해서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회복이 점점 늦어지는 느낌이...

예전에는 잠 한숨 자면 부활이었는데 이제는 충전 속도가 더디네요...

야속한 세월이여`~
 
1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11-26 10:25/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목이 뻐근해서... 잠 잘못 자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일주일 넘게 가서 병원 다녀오고 그랬어요.
거의 한달가까이 되니 거의 사라져가는데 아직도 100% 는 아닙니다. 왜 이런지 ㅠ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11-26 11:55/ 이댓글에댓글달기
  나이들어서 그렇습니다.

주짓수할때도 똑같이 다쳐도
젊은친구들은 하루이틀 쉬고 나오면 멀쩡한데
저는 한달내내 아프더이다 ㅎ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11-26 12:57/ 이댓글에댓글달기
  뼈랑 근육을 다치면 젊음도 소용 없죠. 아무튼 완쾌하시기를 바랍니다.
  DJ Desperado / 19-11-26 16:25/ 이댓글에댓글달기
  김장을 많이하셨나 봅니다.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11-26 21:50/ 이댓글에댓글달기
  나이들면 생각지도 못한 곳이 아프기도한데 생각보다 오래가는것 같더군요. 약간 우울한 기분.
  송이송이 suejin993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11-27 9:11/ 이댓글에댓글달기
  처음엔 움찔하는데요 갈수록 통증이 여기저기서 발생하니 그냥 노화구나 하면서 쉽게 받아들여 집니다. 물론 꾸준한 체력관리를 병행하는 길만이 예방책이긴 하지만요.
  네오마인드 / 19-11-28 13:04/ 이댓글에댓글달기
  허리 조심하세요 ㄷㄷㄷ
  아이잉 unique3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1-02 22:51/ 이댓글에댓글달기
  삐끗하면 오래가더라구요. 잘 치료 받으세요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