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9 라이즈오브 스카이워커 후기
 DJ Desperado
 조회 : 343 , 2020/01/08 23:36
7일 17시반 용산 cgv IMAX에서 봤습니다.

악평이 가득했지만 골수팬으로써 평가하자면


장점

1. 제작비만큼 압도적인 스케일, 특히 IMAX로 보면 영상으로 눈호강합니다.

2.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스타워즈 덕후라 그런지 세세한 세계관 설정의 디테일을 잘 살림

3. 어찌되던 포스의 균형이 맞춰지는 납득 가는 결말


단점

1. 유치한 대사

2. 중간중간 노잼 개그가 있는데 이건 마치 충무로 한국영화같네요.

3. 덕후 감독이 본인이 따라 하고 싶은 명장면을 다시 따라하는 연출

4. 드래곤볼도 아닌데 파워 인플레가 있습니다. 포스 인플레라고 하겠습니다.

5. 예토전생

6. PC충: 대놓고 레즈비언 키스신이 나옴


총평: 스타워즈 세계관의 디테일한 설정을 알고 있다면 거기 집중하면 좀 좋습니다.

덕후가 아니라면 유치함과 정신사나움 그리고 물량공세에 집중하기 힘듭니다.

A급 자본으로 만든 팬무비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보고

그래도 8편에서 어디로 갈지 모르던 포스의 방향을 잡고 결말을 지었다는데 의의를 둡니다.


재평가: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는 알고보니 시대가 몰라준 명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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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대총통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1-09 0:58/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141분의 압박
동감 입나다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1-09 11:04/ 이댓글에댓글달기
  용산 아이맥스 표 구하기가 힘든 곳 아닌가요. ㄷㄷㄷ
DJ Desperado / 20-01-09 15:44/
지인중에 능력자가 있어서ㅋㅋㅋㅋ 용산은 좌석 간격도 넓고 돈값합니다.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1-10 23:26/ 이댓글에댓글달기
  주말에 보러갈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떡하나주면잡아먹음 / 20-01-13 13:19/ 이댓글에댓글달기
  은하 제국군 행진곡 배경음만 들어도 소름 끼치더군요.

카일로렌...여주인공보다 멋있었습니다.

한솔로와 레아공주 사이에서 나온 제다이 후보감 흑화...

보는 내내 여주인공의 나 혼자 무쌍찍는다고 속터지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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