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검찰의 개혁이 입법으로 시작했습니다.
정말 길었던것 같습니다. 피켓들고 촛불 들고 외친것이 너무 길고 힘들었는데 이제 드디어 되었습니다.
최소한 챙피하지도 않고 뿌듯하기도하고 시원하고 후련합니다.
극우 태극기 모독부대로 부터 광화문을 다시 찾아와야겠지만 최소한 오늘은 한잔하러 갑니다.
올해 대한민국은 더 좋아질 것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