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헬창의 산스장 탐방
 DJ Desperado
 조회 : 1525 , 2020/03/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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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내동 봉화산 정상에 위치한 일명 산스장입니다.

최근에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프로에서도 한 번 나왔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헬스장이 전부 문을 닫아서 운동 욕구를 채우지 못해 방문했습니다.

낮시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역시 산스장에는 재야의 고수들(!?)이 많습니다.

익숙한 웨이트 머신에서 처음보는 운동을 하고 훈수를 둡니다.

저는 가슴 운동 루틴을 돌렸는데 이 고수들 사이에서 운동을 하니 기가 빨립니다.

아무래도 여긴 저랑 안 맞습니다.

보드국 창고에 있는 파워렉이 생각나네요.

개인 운동 공간이 갖고싶습니다.

산스장 탐방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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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3-16 17:38/ 이댓글에댓글달기
  익숙한 웨이트 머신의 처음보는 동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주짓수를 계속 하다보니
운동에서 젤 중요한건 멘탈유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웨이트야 혼자서 쇳덩이랑 씨름하는것이다보니 덜느끼게 되지만,
사람이랑 부딪혀서 운동하다보면, 별의 별케이스를 다 만나게 됩니다

화이트를 지 운동하는데 필요한 더미로 생각하는 무식한 유색 새끼들도 있고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사람도 있고
어디서 이상한거 보고와서 생쇼하는 사람
힘으로만 하려는 사람
개개인마다 스타일이 다 달라서 적응하기가 진짜 어려웠습니다

한 1년 반 가까이 되니, 이제 슬슬 적응하기 시작했는데
주위에서 머라고 개입하던 멘탈을 잘 잡고 가는게 중요합니다

p.s. 참고로 그런곳에선 무조건 덩치큰넘이 이깁니다 ㅎ
덩치를 만들어놓고 가세요 ㅎ
DJ Desperado / 20-03-17 0:47/
요즘 심하게 느끼는건데 한국은 엘리트 체육 위주로 체육산업이 육성되어서 그런지 생활 체육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과거 아놀드 슈워제네거 시절 다큐 영화 펌핑 아이언만 봐도 현재 한국이 그 당시 캘리포니아 수준도 못따라가는게 현실이죠. 아마 주짓수라고 다를건 없겠죠. 승급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주짓수는 멘탈 관리가 더 중요할거같네요. 이게 웃긴게 스포츠는 실력으로 인정 받아야하는데 어딜가던 온갖 이상한놈들이 많습니다. 말이 이상한놈이지 상식을 벗어난 새끼들이 많죠. 그래서 그냥 계속 하다 보면 실력으로 이따위 놈들 가볍게 제압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버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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