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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국 회원 여러분 잘지내십니까?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풀리는 일이 없다보니 많이 지칩니다.
많은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실거라 생각되네요.
취업한지 2년차에 들어가 연봉이 올라도 주머니에 돈은 없고 자꾸 일은 늘어나는데 인력은 충원해주지 않고
너무 부담되는 업무량에 화장실도 제때 못가고 일하니 서럽습니다.
도대체 영업인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거지? 하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풀리고 일상을 되찾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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