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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추가접종을 받으시고 계시고 유럽과 미국을 볼때 아마도 2차 접종후 6개월이 끝나는 내년초에는 일반인인 저도 추가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견되는 와중에 든 생각입니다.
예방접종을 시작할때부터 모두 함께 예방접종을 해야 예방이 된다고하잖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결국 미접종자인 학생들과 예방효과가 떨어진 고령층에서 확진자가 나오니 그 대상들을 위주로 추가 접종을 하는것이고요. 원칙과 기조는 바뀌지 않았죠.
그래서 학생들 2차까지 다 접종하고 노년층 추가 접종을 완료하면 이제 성인들 6개월이 끝나 효과가 떨어지겠죠. 그러면 성인들 추가접종을 하겠죠. 그런데 그 이후는 어떻게 되느냐??? 끝이냐???
지금까지 얀센,모더나,화이자,아스트라 모두 제대로된 백신이 아니라서 긴급승인받았고 부작용도 있지만 그건 무시하고라도 효과가 6개월도 못가는 상황에서 이제 앞으로 4개월마다 그 백신회사들 돈만 불려줘야하느냐입니다. 그것도 가격이 다른 예방주사와는 비교도 않되게 고가이고 전세계 60억인구들이 그 회사에 돈을 퍼줘야한다는 것이죠.
지금까지 정상적인 코로나백신 개발 상황이 어디까지 진척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백신들은 응급처방용 땜빵인데 계속 구매해야하는것 자체도 이상한데 고가로 구매해야한다는 것은 더욱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을 보면 미접종자인 아이들과 효과가 떨어진 노년층, 이들은 따지고 보면 모두 미접종자라고 보는것이 맞잖아요. 그들때문에 지금 계속 확진되고 있는것이죠.
여기서 포인트는 모두 함께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면 효과적이지 않고
이것을 수도권이나 나라에 한정하지 않고보면 전세계적으로도 전세계 인구가 함께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면 효과적이지 않아서 결국 접종하지 않았다가 걸려서 죽고 접종했지만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때문에 퍼지고 강력해지고 변종되어서 또 걸리고
악순환에 빠진다는것입니다. 다른 나라들 상황을 이렇게 보면 전세계가 한 공동체라는것입니다. 최소한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말입니다.
사는 나라 국민들은 전국민 3차 접종까지 진행하지만 못사는 국민들은 1차접종율이 10%도 되지 않으니 여기서 핵심은
결국 전세계 모든 나라가 함께 예방접종을 하면서 공동대처를 하지 않으면 지금처럼 6개월도 못가는 기간한정 불완전한 효과의 임시 땜빵용 예방백신을 주구장창 돈있는 국민들만 접종하는 상황이 이어질것이라는것이죠. 언제까지? 일반적인 완전한 백신이 나올때까지요. 그러면 언제 나오냐? 독감주사같은 일반적인 백신은 보통 나오는데 몇년이 걸린다고 하잖아요. 우리가 코로나 접한지 이제 꽉 채워 2년입니다.
지금 추가 접종얘기만 하는데 추가접종하면 끝이 아닌데 백신 얘기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유럽과 미국 우리나라의 코로나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짤은 생각이지만 긴글 한번 적어봤습니다.
저희 친척중에도 아직도 1차 접종을 하지 않으신분들이 계십니다. 이유를 들으니 한숨이 아니라 욕이 나옵니다. 이제는 욕들어도 한소리합니다.
마스크가 이제는 너무 익숙한데 밖에서 가끔 마스크 벗을때 느낌은 은근히 눈물이 날것 같더라구요.
마스크 벗는 상황이 낯설게 느껴지는 상황은 오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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