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처음 경험담 및 알게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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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775 , 2024/06/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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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중고나라를 통해 거래를 해왔는데 당근이 너무 유행이라 최근에 첫거래 등 거래를 몇건 해봤습니다.

중고나라는 PC기반이고 당근은 핸드폰 기반이라 길게 설명을 적거나 채팅을 많이하는거 힘들더군요.

당근은 전화번호 미공개이고 당근전화도 거래예정이 되어야하기때문에 채팅말고는 방법이 없네요.

중고나라는 검색해보면 물품에 따른 추정가격이 대략적으로 나오기때문에 상태에 따른 적당한 에누리도 나오죠. 하지만 당근에는 그런거 없더군요. 약속잡기전에 에누리 요청해서 OK. 그런데 만나고나서 또 에누리 요청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기때문에 단칼 거부했습니다.

몇번 거래하면서 알게된 것은 .....

당근에서는 물품 설명이 충분한 경우는 없다. 따라서 물어볼 것이 많다.

당근에서 에누리는 사전에 하는 에누리와 거래만남시 하는 에누리가 따로 있다.

물품설영이 충분하지 않거나 물품이 좀 아쉬워도 에누리가 크면 대체적으로 OK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에누리는 크다.

당근에서의 사진은 핸드폰으로 판단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모니터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당근거래에서 상대방에 대해 거래점수를 평가할 수 있고 비밀이라지만 어떤 거래상대방이 어떤 평가를 줬는데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새 물품이나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거래하는 것은 발견자체가 운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운이다. 당근에 목을 메고 있어야한다.

당근에서 무료 나눔은 추천하지 않는다.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잖아요. 

당근은 중고거래뿐만 아니라 동네사람들끼리 동네 상점 소식이나 모임, 궁금한거 나누기 등등 동네 커뮤니터로 아주 쓸만한 도구이긴하더군요. 

당근이 동네 거래라서 편하다면 중고나라도 요즘은 동네설정을 합니다.

새상품이나 좋은 물품이라면 중고나라를 이용하는것이 제대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당근도 쓸만할 수 있겠다. 예전에 중고나라에 등록한 물품을 당근이용자와 거래한 적도 있습니다. (중고나라 물품중 어떤것들은 당근에 퍼가더군요)

동네사람들과 수다떠는 용도라면 당근이 아주 쓸만한데 중고물품 거래는 특정한 조건하가 아니면 솔직히 끌쎄요 ~~~ 라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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