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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새로운 드라이버출시. 드디어 ati가 반격하네요.
배두환 (비회원)
조회 :
1718 ,
2002/08/04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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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의 출시와함께 새로운 정식드라이버 발표.
OpenGL겜에서의 25%~50%의 성능향상..
nVIDIA에 꿀리는게 OpenGL과 드라이버의 안정성이였는데..
한방에 해결하려고 하네요.
이대로 가다간 정말 위함하겠는데요.
ati제품을 다루는 제작사도 많아지고..
하지만 여태까지 쌓아온 인지도는 무시못하죠.
nVIDIA가 가만히 있지도 않을테고 흥미진진하네요. ^^
>종종 스펙 비교를 잘보면 이상한 점을 느낀다.. 왜 지포스4 ti 랑 라데온 8500이랑은.
>비교를 안할까?
>다른 사람 다 인정하는 오픈지엘은 지포스가 훨씬 높다..
>만약 둘을 비교한다면 사람들은 라데온 안살꺼다.. 게임만 한다면 말이다.
>그예로 지포스2 gts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현 라데온 9000이상을 써야 한다.
>그냥 칩셋의 스펙으론 gts는 기가 단위를 처리한다..
>gts (1000) 라데온(1000-1100)
>기가 단위를 처리하는 라데온은 9000 이상이다..물론 8500 포함이다.
>그러므로 필테를 하시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상품을 좋음을 알려야 하는데, 성능차이가
>심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게 되어, 벤치해놓은 그래프를 속이는 수법(?)을
>종종 쓴다. 100차이나는 그래프과 8정도 차이나는 그래프가 거의 비슷해 보이는
>이유는 거기에 있는것 이다.
>
>만약 지금 지포스 3 ti 급을 쓰는데 게임을 위해 업글을 하고 싶다면 앞으로 나올 라데온 모델에서는 괴물 9700또는 그거보다 낮을 9700 le와 9500을 써야 할것이다.
>
>그런데 왜 ati는 이렇게 많은 기종을 한꺼번에 출시하는걸까?
>그건 아마 엔비디아의 시장을 점령하기 위해서다. 한푼이라도 아껴야 하는게 현실인
>소비자 측에서 조금이라도 더 싼제품을 비교하는데.
>만약 mx420과 라데온 7200중 싼 제품을 택하라면 동영상을 즐길때는 ati라더라..
>아니면 모든 면에서 떨어지는데, 게임만은 엔비디아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럼 거기에서 조금 업글이 된 제품을 찾을지도 모른다..
>mx440를 두고 있는 엔비디아는 라데온(7000,7200,7500)에 비해 모델의 수적으로 밀린다..
>소비자 입장을 보자면, 혹한 마음에 그리고 현 시점에서 라데온이 상승세이므로
>라데온을 선택하는 것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재 하는건 오픈지엘이라고 하는데...
>
>이번에 엔비디아가 오픈지엘을 무척 강화한다고 한다..그래서 나온게 9700이다..
>스펙 비교가 나왔는데. 지포스4ti의 2-2.5배를 자랑하는 괴물이다.
>이로서 워크스테이션 점령은 시간문제가 될것이다.
>
>앞으로 나올 라데온 9000과 9700이 시장을 점유할것인가 .
>아니면 실패할 것인가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못한다.
>단지, 워크스테이션은 사양이 높아야 하므로 점유가 가능하다고 할지도 모른다.
>아마 엔비디아가 너무 조용한걸 보면 거기에 루머도 돌아다니는거 보면
>대응책이 있을것이다. 칩셋을 팔면서 남는 돈을 안쓰고 있다면, 그건
>엔비디아가 이미 망할려는 조짐을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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