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나무 사진전 - Mt. 치악편
 감자나무 (비회원)
 조회 : 2360 , 2002/08/20 19:14



감자나무 사진전 - 치악산편


오랜 휴가(?)동안 일상에 찌들었던 많은 일들을
떨처버리고, 릴랙스하기 위하여 치악산으로 떠났다. 순전히 치악산으로 간 이유는 일단 가깝기 때문이었고, 원주라는 동네를 지나가본적은
있지만 들어가본적은 없기 때문이었다. ㅡㅡ;;;


필자가 휴가가기전, 최대의 목표로 삼은 카메라
구입을 마쳤었다. 오랜시간동안 고르고 골라 Nikon의 CP5700을 선택하였다. 선택하기전 Minolta 7i와 경합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CP5700을 선택한데에는, 필자가 이전에 CP995E를 사용했기 때문인것이 가장 크다.


995E의 단점을 남들만큼은 잘 알고있었던
필자였기에, Nikon은 고르지 않으려 했으나, 렌즈가 좀 어둡다는것을 제외하고 Nikon CP5700은 필자에게 있어 가장 큰
메리트였다. 마침, 아는사람이 사용한지 일주일된 CP5700을 싸게 넘긴다고 하여, 미리 확인해보고 구입할 수 있었다.

















Nikon 995E로 촬영한 필자의 Nikon
CP5700.

필자는 새로운 친구를 데리고, 내공도 쌓을겸 겸사겸사,
치악산으로 산행을 떠났다. 도중에 부끄럽지만 필자가 생각했을때 그나마 잘찍었다고 생각되는 사진을 몇장 올려보니, 사진으로나마 계곡의
시원함을 느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덥다. ㅡㅡ;;;


물론 작은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나타난다. ㅡㅡ


꽃과 곤충

































































   




   




   




   

계곡

 




   




   

맑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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