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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망쳤네염..-_-;;
이상원 (비회원)
조회 :
1599 ,
2002/10/14 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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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가 안되길래 또 뜻어져..-_-
들고가서 점심시간에 자전거 타고 열띰히 발바서 밥도 못먹고 갓습니다(일하는 곳이
남영동이라.. ) 가니 다른 모든 보드를 다 해봐도 똑같다 시퓨 문제다..-_-
그러더군여.. 아 ~~ 받아서 돌아가는길에 그래도 혹시 해서 저기 메모리도 좀 테스트 해
주실래요 죄송해요 했더니.. 무뚝뚝하게 받아가더군여.. 정비실인지 하는곳에서...
직원의 왕 짜정 석인 목소리~~ 아 씨바 시퓨 문제라니까.. 하면서 지들끼리
욕하는게 들리더군여..-_- 그리곤 한 20분 동안 거의 꿍시렁 거리다가..
메모리만 테스트 하랬지.. 직원에게 묻더군여.. 그리곤 한 3분뒤에 나오더군여..
참..-_- 그동안 다른일 하는듯 하더군여,,-_- 여기서도 기분 나뻣지만 나에게 대놓고
한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참기로 하고 그래도 고맙다고 들고오신 분에게 인사했져,..
그리곤 일이 조금 일찍 끝나서 4시쯤에 용산무지센터 가서 (이거 알아내는도 쌩고생을
했져..-_-) 검사결과 시퓨에는 어떠한 이상도 없군여..-_- 보드를 보여주시며...
이 보드 봐봐여 무지 많이 찍힌 보든데도 이렇게 잘만되여..-_- 순간 화가 치밀더군여..-_-
쿠오오오~~ 전화했져.. 그리곤 시퓨에 이상 없다더라.. 어찌 된거냐 막 말했더니..
그쪽에서 나보고 어쩔꺼냐고 묻더군여..-_-;;;;;;;; 그래서 환불해달라 했더니..
그건 안된다고 하는군여.. 그리곤 일딴 가지고 와보시라고 하더군여..
가지고 갔음다.. 스카이디지탈 가보신분있나 몰겠지만 참 꾸립니다..-_-
안은 그래도 봐줄만 한데 겉은 완전히 구리 구리 자체입니다..-_-.;;;
하여간에 가서 보드 맡기니 그분이 한 50분 내내 만지고 있더군여 거기 A/S종료
시간이 6시 까진인데 6시가 다되도 줄생각을 않더군여.. 6시 한 5분 되니..
입고하라더군여.. 아주 웃깁니다.. -_-;;
내일 오후 3시까지 전화 준다고 했음다..
기달려보고 안되면 환불해달라고 할껍니다..-_- 씨바 안되면 MSD가서 보드 구해오겠져.
이런 그리고 도완님 글보니 이세리들 xp지원하지도 못하는 보드 팔았군여..-_-
아마도 스태핑에 따른 시퓨를 타는듯 하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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