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와 아들..
 류경범 (비회원)
 조회 : 2037 , 2003/01/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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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봤을법한 사진입니다..
요즘 사진 찍으러 나가기 힘들어서.. --;;

아이를 가지던 날.
아비는 석잔의 술을 마신다..
한잔은 아내를 위해...
다른 한잔은 아이를 위해....
그리고... 접어야만 하는 아비의 꿈을 위해.....
그렇게 새상은 남자를 아비로 만들어 간다......
고통을 주는 아이.......
그러나 그 아이가 있기에 아비는 오늘을 이겨 낸다........
아비의 술잔엔 눈물이 반이다.........

[2002 11 24 다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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