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봄"을 보았습니다.....
 김창섭 (비회원)
 조회 : 2418 , 2003/04/04 02:34
오랜만에 오늘은 수업이 없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자유로운 하루를 보낸듯 합니다.

잠시 밖에 나가서 길을 걷는데 길옆으로 개나리 들이 보이더군요....
아직 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순간 느꼈습니다...
아! 벌써 봄이 오는구나...
그런데 난 왜 이걸 몰랐을까...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지냈나 봅니다...
꼭 바쁜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마음이 너무 닫히고 황폐해 졌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앞으로는 나만 생각하지 않으며 주변의 일에 신경을 기울일수 있는 마음을 갖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일이 너무 바빠 눈코뜰새 없으신분들도 가끔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신경을 기울여 봤으면 합니다.

벌써 꽃이 피네요...또 다른 탄생의 시작이죠...

훗...오늘 개나리 보고 바로 봄타기 시작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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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해성 / 03-04-04 15:00/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남쪽에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여기는 벚꽃이 지고 있습니다...
으흑--;
  하얀나라 / 03-04-04 15:15/ 이댓글에댓글달기
  벚꽃... 벌써요?.. 이구 구경도 못했는데..ㅡㅡ
TV도 자주 안보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모르겠네요.. 나두 꽃구경 가구시포라~~
  양해성 / 03-04-04 21:36/ 이댓글에댓글달기
  월요일엔 벚꽃나무에서 연녹색 잎만 보일듯 보입니다..
오늘 아침에 비가 좀 내렸더니--;;
바닥에 하얀가루좀 뿌려져 있죠..
서울은 다음 주 주말이 절정일듯..아마 제 짐작에~
  김창섭 / 03-04-05 1:12/ 이댓글에댓글달기
  헉..벌써 벚꽃이 지나요?...저도 기숙사에 있다보니 도통 세상돌아가는 것도 몰르네요. TV도 안보고..졸업하면 좀 나아질려나....벚꽃 바람에 날리며...지는거 참 이쁜데...나중에 청소하긴 힘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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